절대강호 4권 재밌네요.

작가명 : 장영훈

작품명 : 절대강호 4권

출판사 :

속도감 있는 전개

사건이 있고 그걸 긴박하게 따라가면서 해결해 나가지만

그게 끝이 아니라 또다른 시작이 앞에 기달리고 있는

주인공의 모습

대화, 행동 하나하나에 인물들 모두 복선과 서로 다른생각 하는게

참 다채롭네요.

별도님 소설들에서 나오는 동창 요원같은 이미지라서,

정치적인 관계와 일선에서 벌어지는 사건 그리고 암투,배신 등등

사랑 하나를 해도 조용히 사랑을 안하네요.

서로를 속이고 속는 걸 알면서도 속아주고, 그걸 이용하고

주인공 자체의 딸바보 설정도 마음에 들고, 목적을 분명히 가지고 있는 가운데서 변칙적으로 내용이 진행되니깐 시간가는줄 모르고 보게 되네요.

대공자는 딸인줄 알지만 어찌할지 주인공하고 비교도 되고,

삼공녀는 주인공을 좋아하지만 이용할생각하고,

대공자 약혼녀는 비룡인가 좋아하지만, 이용해서 대공자 딸래미 죽일려고하고 그걸 주인공이 경호해야하고

비선인가 따라댕기는 여자는 주인공을 조용히 지켜보면서 좋아하고

근 몇달 본책중에서 제일 재미 있었던거 같아요.

[표산]

주관적인 생각입니다만,
군림천하와 비교할 만 하더군요.
강추.........

[용세곤]

비룡을 이용해서 주인공을 죽일려하다니요?
소운을 죽일려고하는거죠...

적호와 소운이 됐음 바람이,,

[절대삼검]

개인적으로 주인공 딸바보 설정 정말 마음에 듭니다^^

[뇌뢰腦雷]

장영훈님이 절대군림 이후로 한단계 업그레이드 되어서 돌아오신듯 해서 기쁩니다.. 강추~

[명마]

히로인 후보들이 다 매력적이라서 누굴 응원해야 할지 고민된다는...... 그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사람을 뽑자면 삼공녀지만......

[코끼리손]

장영훈님 글은 이제 완간되면 볼 생각입니다.
연재할 때는 무협종결자로 떠받들어지는 데
왜 완결이 나면 말이 달라지는지...
요번엔 평이 좋으니 기대를 해도 좋겠지요.

[무다무다]

저는 이거 권수늘리면 볼생각인데 감상평이 좋군요 ㅋ

[뜨뜨]

갑자기 글이 느는 사람들이 있더군요.

하얀늑대들 쓰신분도 전작이랑 비교하면 엄청난 차이가 있었죠.

이 분도 그런 길을 거치려고 하시는지

전작들이랑 엄청난 차이가 있어서 깜짝 놀랐습니다.

[Odysseus]

개인적으로 장영훈님 최고의 작품을 보표무적이라고 생각하고 그담 일도양단 마도어쩌고해서 마지막순위가 전작 절대군림이라고 생각했는데 보표무적을 뛰어넘는 작품이 나온듯..

[룬Roon]

정말 재밌게봤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