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손과 60억분의 1

작가명 : 더노트

작품명 : 신의손

출판사 :  

작가명 : 백승후

작품명 : 60억분의 1

출판사 : 동아출판사

2개의 작품은 크게 본다면 비슷합니다. 우연하게 얻게된 능력으로 타인에게 다가가서 치료하는 것입니다. 그러한 두개를 읽어보니 저는 그중에서 신의손이 최고이고 현대물에서도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60은 주-고기 보조-치료 또는 1:1 로 고기:치료 입니다. 그리고 주인공의 시련대응은 폭력, 녹음? 등으로 주인공을 굴려서 합니다.참고로 저는 시련대응에 재미없었습니다.

신의손은 주-기 능력으로 치료, 보조-한의학,양의학의 테크를 탄 힐러이고 시련대응은 소송을 통하여 재벌2세에게 치료비를 얻지만 개처럼 나대는 2세에게 군대관광시켜줍니다. 또 여러가지가 있었으나 기억이 않나네요. 어쨌든 신의손 7권까지 재미있게 봤습니다.신의손에서는 주인공의 전투씬은 없다고 보면됩니다. 남자 간호사들 제압(않때리고 기선제압), 뱀 제압 빼고는 폭력 않씁니다. 그래서 그런지 더욱더 몰입할수있던거 같고 사람을 치료할때를 더욱더 집중할수있던것 같습니다.

2개작품의 차이는 필력때문일까요? 평소에 글을 않써서 그런지 더이상 못쓰겠네요;;

어쨌든 저는 더마스터, 60, 차카게등등 현대물중에서 최고는 신의손이라고 말할것입니다.

신의손 재미없다는분 댓글로 재미있다는 현대물 좀 적어주세요^^

저랑 다른분이 있다고 생각하니까요(저 고대유산과 파슈파티 좋아함 각각 3위 2위임 ㅋ)

전참고 21세

[戀心]

신의손 재밌죠. 다만 전작인 샤이닝로드 때문인지 결말이 걱정되네요.
제발 해피엔딩이길 원합니다.

[용세곤]

전 별로여서 추천하고 갑니다.

파슈파티 보세요

[약물폐인]

파슈파티도 괜찬고, 신의손은 제가 보기에 수작중에 수작입니다. 필독을 권합니다^^

[THERICH]

저도 신의손이 괜찮은듯.. ㅎ

[사무관]

저도 신의손이 괜찮음 추천이요

[LongRoad]

신의손 강추합니다. 잔잔한 흐름속에서 다가오는 감동이 일품입니다.
읽다가 보면 페이지가 너무 적은거같아서 안타까울뿐이죠. 한권에 한 천페이지만 되면 행복할거같은데요

[land]

이거 뭔가 이상하네요. 신의손은 현 의료계를 무시한 설정으로 인해 현대를 제대로 그리지도 못하고 사전조사도 없이 한의사를 그려서 보는 내내 찌푸려져서 초반에 접은 작품인데 너무 과한 칭찬이군요. 취향차이로 넘기기엔 좀...

[no*****]

신의 손이 훨씬 낫긴 합니다. 현대물에서는 볼만한 편이구요. 다만, 그 한의병원장 아들네미 딴지 걸어서 주인공에게 맨날 위기 오는 패턴은 지겹더군요. --;

[여명방랑자]

두작품중 처음에는 60억분의 1이 괜찮은 호평이였는데 나중에는 그냥
고기만 굽다 끝나고 행동과 말하는에 일치가 되지 않아 보다가 뭐지
라는 느낌만 받았고 신의손은 시원한 재미나 대리만족같은 느낌은
없습니다..
진행하는 방식은 괜찮은데 주인공과 주변상황이 답답해서 일기가
힘드더군요
그나만 손을 들어주고자 하면 신의손쪽에 한표주고 싶네요
60억분의 1보다 신의손의 주인공이 목적의식이 분명하고 풀어가는게
훨씬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페르딕스]

제가 개인적인 선호도는 대충 생각나는게 무적자 or 21세기무인 - 신의손 - 고대의유산 - 그 밖의 평범 - 마공서 - 봉인물의 순입니다. 신의 손이 괜찮은 편입니다만...
그 밖에도 다른 기준없이 단순히 취양이 맞아서 좋아하는 작품이 몇개 있습니다. 황규영님 작품이라든지, 건드리고고님 작품이라든지... 다른 분이 흉보는 것 이해하지만, 그래도 재미가 있어 보는 종류

[天劉]

샤이닝 로드 작가? 마공서겠네요.

[송호연]

적어도 책으로 출판되는 소설이면 문장 좀 가다듬지...
둘다 조아라 팬픽수준이니 뭐...
정말 요즘 출판사는 교정 안하고 출판하나.
출간된 책이라는 기본은 만족시켜줘야지. 인터넷 취미 끄적이기도 댓글로 오타지적 문장지적 받는 판에 출간된 책 문장이 이런식이니 한숨만 납니다.

[러스트언]

아니 고기굽는 그 능력이 60억 분의 1 ?!

[소스케]

그나마 신의손이 젤 낳은듯 합니다. 뭐 그것도 너무 억지 설정이라는 살마도 있지만 기타 다른 현대물에 비해서 양반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