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장영훈 (보표무적,마도쟁패 등의 작가)
작품명 : 절대마신
출판사 : 파피루스
일단 처음 시작부터 2권을 읽을 때까지 속도감, 개연성 등장인물의
매력, 간간히 터지는 개그까지 더할나위 없이 좋았습니다. 글의 내용은
미리니름이 될거 같기에 여기에 적지는 않겠습니다. 다만 이 글을 읽을때 너무너무 나도 몰입도도 좋고 재미나지만, 중간 중간 나오는 오류들이 글의 몰입도를 화~~~~~~~악 떨어뜨리는게 안타깝습니다.
예를 들면 내용중 잠깐 나오는 "파수진"을 "파예련"이라고 하거나
물건인 "피독주"를 "야명주"라고 하는등의 오류가 보이면서 몰입이 확 깨진다는 것 입니다. 이런면에 있어서 너무 급하게 낸 책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편집의 허술함이 들어나는 글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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