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왕연대기

 

2권까지 보았는데 마음에 들었습니다.

조금 특이한 느낌이 들었다 했더니 킹엘리온 작가분이었네요.

60년만에 마계에서 귀환했다던가? 동료들과 같이 귀환하고 흩어집니다.

깽판은 아닌것 같은데 먼치킨인건 맞습니다.

서클마법은 나오지 않았다고 기억합니다.

흡혈의 대지니 태양의 대지니 하는게 좋았죠.

3권을 봐야하는데 반품당해서

ㅠㅠ

[애랑]

캐릭터들 설정이 전작부터 개성이 없네요
인간 드워프 엘프 마법사 할거없이 전부 욕은 입에 달고살고

[금원]

이분도 한질작가죠. 한질만 보면 무슨 글인지 다 아는 작가말이죠

[별작]

전작들과 다를 게 없어서 슬슬 질립니다.
주인공은 다 똑같고, 욕은 또 왜 그렇게 해대는지. 개성이라 보기엔 좀 과하군요.

[초정리편지]

소개글만봐도 감이오던데 킹엘리온이 되게난잡하고 그 분위기 그대로

[용세곤]

이분이 ㄴㅎ?

[淸流河]

이미 알 사람은 다 아는 이야기. 무협에서는 ㄴㅎ, 판타지에서는 ㅎㅅ......

[담배]

누가머래도 이분소설은 잼있습니다. 물론 이분의 글들이 비슷한건 공감하지만, 그래도 잼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