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빛조각사

언제나 무협 만 읽어왔습니다. 예전에 친구가 판타지 하얀늑대들 을 추천해줘서 경매사이트에서 뒤지고 뒤져서 깨끗한 하얀늑대들 을 구한적도 있지요.그 친구가 게임소설을 추천해줬을때 물어본 내용이 게임소설은 게임을 다루는데 이야기가 가 어떤식으로 흐르느냐 라고 물은적이 있을때 친구가 하는말이 게임 폐인 이야기 다 라고 해서 학 을땐적이 있습니다.하지만 문피아 에서 눈팅을 하다보니 달빛조각사 이야기가 좀 많이 나오더군요. 그래서 네이버에 물어보고 아침에 대여점 가서 몇권 빌려왔습니다.1권 처음 내용이 나는 다크게이머다 라는 시작 문구를 보고 책을 읽으며 저 와 대입이 되더군요. 저 역시 책을 좋아하지만 게임도 좋아하기에 게임 아이템을 판적도 있고 구입한적도 있으니 그 시작문구에 제 이야기 인거 같은 대입이 되더군요. 현재 2권 을 보고있지만 재미있네요. 하하 2권 천공의성? 부분을 읽고있는데 잭크와 콩나물 이 생각 나더군요.하지만 너무 많은 검색으로 인하여 스포 까지 읽어버려서 그게 조금 문제가 되고 작가님 께서 너무 많은 떡밥? 을 깔아두었다는 글 을 보았을때 약간의 우려도 있습니다.현재 2권을 읽고 있지만 만족 하고 있습니다. 게임 소설도 무협만큼이나 재미있다는것을 오늘 알았습니다.

[어킁]

달빛조각사 읽을만하죠~~!

음 좀 더 읽어보시고 마음에 드시면 40권(..)인가 거기까지 쭉 읽으시고
아니다싶으시면 다른걸로 넘어가시면됩니당(?)

이게 지치는분들이많아서 허허..

[곁가지엽끼]

대략 20여권의 분량에서는 질리지 않고 재미 있게 볼수 있습니다.
30권을 넘어서는 순간 조금 지루하고 반복된다는 느낌을 받게 합니다.
한권씩 몇일에 한번씩 읽으면 재미있게 읽을수 있습니다.
만일 하루에 다섯권씩 읽는다면 .. 너무 지루하게 보일수도 있는 소설입니다.
---저 "엽끼"만의 기준이기에, 다른분에게 적용될수 없는 개인의 의견입니다.---

[핏빛늑대]

11권부터 힘들어지실걸로 예상됨.

[엔띠]

너무 많은 떡밥???

떡밥이 있기는 한가요.........?

[검이달빛에]

글쎄요. 이제 읽기 시작한 저로서는 뭐라 말씀을 못드리겠네요. 네이버 지식인에 써있어서 차용했을뿐입니다.

[게으른님]

30권 넘어가니 이제 오기로 "완결까지 본다"라는 마음으로 나올 때마다 재밌게(?) 읽고 있습니다.

[곁가지엽끼]

저도 한번 본것은 어지간(대여점에 있으면)하면 완결까지 보는 편이에요.
게으른님의 뉘앙스가 저의 심정과 비슷하네요. ㅎㅎ;;

[검이달빛에]

현재 13권을 읽고 있습니다. 근데 게임상에서 위드 라고 밝히기도 알고있는 이도 꽤 있던데
전신 위드 나 조각사 위드 나 동일 인물 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하나도 없네요.동일 한 케릭이름은 하나 밖에 못지을텐데 이 점은 좀 거슬리는군요.

[풀피리소리]

저는 동일 이름 되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위드잇]

계속 보시다보면 아시겠지만, 아이디 중복이 가능해서 위드란 이름의 캐릭터만 엄청 많은걸로 나옵니다.. 그래서 위드 주변의 인물들은 설마 그 위드 겠어? 라고 생각을 합니다만 결국 나중엔.. 알게되죠.

[검이달빛에]

동일 아이디가 가능 한거였군요...

[검이달빛에]

대여를 19권 까지 보다가 덮었습니다. 슬슬 루즈 해 지는군요.너무 벼락 치기 로 읽었나봅니다. 쉬엄쉬엄 생각날때 마다 봐야겠네요.

[분노한독자]

저희회사 부장님도 오직 무협만...다른회사 소장님도 무협만..연세들 드셔서 그런지 무협외엔 안보시더라구요..40중반 50초반;거짓말 조금보태서 두분이 안읽은 문피아 무협 연재작은 존재하지않을겁니다. 12년간 항상 문피아 무협란만 주구장창 켜두시는분들. ㄷㄷ

[방으로]

감상란에 "옥스타칼니스의 아이들" 검색해보시길.

[어쩌다빌런]

달빛이 어떻게 40권 가까이 나올수 있는지.... 작가님 운이 좋은건가...? 비슷한 질의 게임 소설이 이미 무궁무진한데.. 재밌는 것도 한 두번이지 같은 방식으로 계속해서 반복하며 우려대면...나중엔 책을 찢어서 던져 버리고 싶어짐...저는 10권 넘어가기 전에 끊었던것 같은데...그것도 엄청나게 참아가면서 보다가 던져버림...

[Lasmen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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