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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조각사... 처음 볼때는 무척이나 흥미진진하게 읽었었는데 한권 한권 넘어가다가 담에 봐야지 하고 덮어놓고 언제부턴가 완전히 잊혀져버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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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동감합니다. 한때는 대리만족이 극대화된 최고의 재미를 가진 겜판소설이었지요. 지금은 어느 누구에게도 추천해줄 수 없는 그런 소설이네요.
달빛 후딱 접고 작가님이 차기작을 빨리 써주길 기대해봅니다.
재미있는 작품이라는것은 사실인데 너무 이야기를 끄는 듯한 느낌입니다 스케일 자체가 사실 적은 편은 아니지만 15권 전후로 딱 맞추면 처음 부터 끝까지 몰입이 더 잘되지 않을까 하는 아쉽임도 있더군요
게임소설은 잘 읽지않는데 계속 보게 만드는 재미있고 잘 쓴 책이긴 한데.. 1권초반의 엉터리 설정이 끝까지 맘에걸리네요.. 뒤로 갈수록 내용이 없어서 한권읽는데30분도안걸리는듯한...
이제 그만나왔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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