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읽는 달빛조각사.

작가명 : 남희성

작품명 :

출판사 : 로크

요 근래 갑자기 봄을 타는지 우울해 지더군요.

최대치의 대리만족을 얻기 위해 달빛조각사를 5번째 읽었습니다.

역시나 읽고 나니 아쉽더군요.

그러나 아직 결말이 나지 않는 상태이고 그 다음으로 이어질

내용들이 무궁무진하여 기대하고 있습니다.

가끔 오타도 체크되고 서두부터 황당한 출발을 하는 어정쩡한 면도

있으나 주인공 생활력을 보면서

나도 저렇게 악착같이 함 살아봐야지...라는 희망을 품어보곤 합니다.

너무 많은 내용들이 남아 있어서 어떤것부터 출현할지 기대됩니다.

가끔 힘이 없어지거나 우울해질 때면

좋아하는 책 한번 다시 읽기를 추천드립니다.~

[시한폭탄]

달빛조각사...
처음 볼때는 무척이나 흥미진진하게 읽었었는데
한권 한권 넘어가다가 담에 봐야지 하고 덮어놓고
언제부턴가 완전히 잊혀져버린

[핏빛늑대]

저도 동감합니다. 한때는 대리만족이 극대화된 최고의 재미를 가진 겜판소설이었지요. 지금은 어느 누구에게도 추천해줄 수 없는 그런 소설이네요.

[핏빛늑대]

달빛 후딱 접고 작가님이 차기작을 빨리 써주길 기대해봅니다.

[극성무진]

재미있는 작품이라는것은 사실인데
너무 이야기를 끄는 듯한 느낌입니다
스케일 자체가 사실 적은 편은 아니지만
15권 전후로 딱 맞추면 처음 부터 끝까지 몰입이 더 잘되지 않을까
하는 아쉽임도 있더군요

[미노루]

게임소설은 잘 읽지않는데 계속 보게 만드는
재미있고 잘 쓴 책이긴 한데..
1권초반의 엉터리 설정이 끝까지 맘에걸리네요..
뒤로 갈수록 내용이 없어서 한권읽는데30분도안걸리는듯한...

[프리저]

이제 그만나왔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