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에- 아크는 슬슬끝나가 보입니다만...
달조는 갑자기 질질끄는 느낌입니다...
스토리가 중심을 잃은 느낌이랄까요?
물론 폭풍전야를 생각할수도 있지만
18,19권은 차라리 조금 오래 걸려도
아이디어를 생각해내서 써야했을듯...
그냥 오랫동안 출간않할수 없어서 권수늘리기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게다가 처음부터 조금 그랬지만 달조는 도착지가 없는 마라톤 같은 느낌입니다;;;
뭐랄까... 결말을 이렇다 하고 내지 못하고 네버엔딩이 될듯하달까요?
일단 계속 재밋게 보구있습니다만... 계속 이렇게 가면 이도저도 아니게 될듯...
게임소설중 작품성을 논할만한것은 극히 드문듯합니다. 긴시간이 지났지만 지금도 그래소 옥스를 최고로 치구요. 장르시장이 활성화 될때 양산화가 되면서 결국은 대여점이 줄어드는 문제점을 낳았고 게임소설이라는 또다른 양산코드가 나오면서 결국은 장르소설 더욱 죽이게 될거라 보는 일인입니다.
쉽게 잃히고 누구나 쓸만한 글들이 출판되면서 우리에게 남는게 무었인가요? 한번보고 버릴것들이니 사서 모하냐? 이제 빌려서 보기도 아깝다.다운받아서 보자. 대여점이 줄게 된 가장 큰이유가 장르소설 양판소가 쏟차지면서이죠. 지금의 게임소설로 나오는 소설도 이런 양판소에 불을 끼얻어서 결국 더욱더 장르 시장을 몰락하게 될거라고 보는 일인입니다. 10-20대초반에 보는 사람들이 꾸준히 그글을 바야 정말도 건전한 시장이 형성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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