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에는 겜소설이 힘들었긴 힘들었나 봅니다
물론 다른 장르쪽도 마찬가지이긴 하지만 올해에는 그나마
큰이슈가 되는 겜소설이 더로드밖에 없다는게 아쉽긴 합니다.
작년에는 아크,지그,매서커 이 대박 겜소설이 나와서 기쁘게
해줬는데 올해에는 별다른 이슈가 없군요.
더로드가 나온 배경도 과거회귀가 시장에 먹혀서 양산되는
나왔죠.
황혼의문명,문나이트,더로드,빌더스타등
그래서인지 달조,아크에 버금갈만한 소설이 나왔는데 그게 '더로드'
올마스터 완결 싸울아비 완결(작년12월) 대장장이 지그 완결
이 세개가 완결나면서 지루하게 보냈습니다. ㅜㅜ
<아크,달조,매서커,더로드> 이제 엄청재밌는소설은 이4개뿐;
내년에 대박소리들을 만한 소설이 안나오면 더 지루할지도;
+개인적으로 더로드다음에 건진게 '포란'입니다 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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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로드 8권 잘 봤습니다.
뭔가 먼치킨같으면서도 막장이라는 생각이 들지는 않군요.
말보다는 보는게 빠르죠 고고고
9권기대됩니다~ 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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