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손석진이 해킹을 한 이유가 너무 빈약해서 한 말입니다. 정말 문자그대로 받아들이는 건가요? 좀 문맥상의 의미를 파악하세요.
손석진이 원하는것은 결국 현실조차 바꿀 영웅을 바라는 겁니다. 그런데 그냥 주인공 착하게 만들기로 땡이죠. 손석진의 바람이 이루어질라면 현실에서도 영웅이 되는 주인공이 그려져야 하고 그렇게 만드는 손석진의 계획도 준비되어야 하죠. 그런데 암만봐도 그냥 게임에서 무진장 어려운 최후의 퀘스트 깨고 학림재단의 게임상 야욕만 깨면 책이 끝날것 같네요. 그리고 현실의 영웅까지 쓰기에는 강찬님의 실력이 미덥지도 않고요. 고작 게임소설로 끝날거면 손석진의 거창한 계획도 필요없죠. 그냥 해킹된 주인공을 만들려고 강찬님이 무리한 설정을 잡았다는 생각만 드네요.
결국 13권에서 손석진의 이상편을 보고 든 생각은, '결국 겜소설이면서 뭘 어쩌라는것이냐'라는 것입니다.
금원님... 대체 2번댓글로 무슨넘의 문맥상 의미를 파악하라는건지..
제대로 파악할수 있게 적어주셨어야죠... 허접한 이유어쩌고로
대충 적으셨으면서 --
그리고 님이 적은거... 제대로 책 안읽었다는 말 맞네요...
손석진의 바라는거하고 주인공 상관없습니다....
뭐 숨겨진 능력을 보긴 봤겠지만.....
그렇다고... 영웅을 만들겠다고 해킹한거 아님니다....
현실에서 방콕폐인에 외톨이... 이런사람중에 범죄를 저지르는
사람들 좀 있죠...
주인공이 그런사람이 될까뽜... 해킹을 해서...
제대로된 사람이 되라고 한겁니다...
책에 설명되있는데... 황당한 영웅어쩌고 -_-
제대로 책 읽고 태클 거세요 --
Comment '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