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아무 생각없이 초중반을 볼때는 빨려들어가서
세벽에 잠도 못잘정도였는데...
곰곰히 글을 되세김질을 해보면.. 구멍이 숭숭 뚤리는게 보입니다.
후반쯤 가면 여자 무속인이 천장에 부적 붙히는걸 잊어먹어 귀신한태 당하는데...
이게 처음이 아니라 ... 두번째라는 사실입니다.
아니 처음도 아니고 이전에 큰일 날뻔한 사람이 자기 목숨이 걸린상황에서...
천장에 부적 붙이는걸 까먹는다라... 자기 목숨을 넘어버리는 건망증에 할말을 읽고
선삭했습니다.
그런것들만 안 불편하게 볼 수 있으신 분이면 볼만합니다.
단. 주인공이 개새끼임.
Comment '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