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대화 문제는.. 저도 비슷하게 느낀게 있어서.. 그냥 넘어가기로 하구.
무협소설에서 본 내가고수는
솔직히 정신수양과 조금 다르다고 봅니다. 내가고수라고 전부 정신수양이 잘되었다면, 싸움도 없고 평화로운 세상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정신수양이 된 사람들 중에서 내가고수가 있을수는 있지만, 내가고수라고 전부 정신수양이 된 사람이라고는 -_- 볼수 없는 그런 상관관계가.. 아닐까 합니다.
호흡문제도.. 내공은 한가지지만 호흡법은 바뀔수가 있다고 봅니다.
진기 운영방법은 여러개라도... 그 진기가 하나이기 때문에.. 괜찮지 않을까요? 그 진기가 하나인지 두개인지는 나와있지 않으나, 책에서 하나의 기공에 호흡법만 바뀌는거 보면 공통된 진기에 다른 호흡법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
그기다가 사마쌍협의 주인공이 배운 내공법은.. 보통 사람은 배울수 없는 특수의 내공법이라 그 만든 이와 주인공밖엔 할수없는 내공이죠. 그러니 특이한 방법이 있을수도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무공에 있어서 정신수양은 의미를 좀 달리해야한다고 보입니다.
잡생각이 없는 집중력 비슷한 것이 아닐까 생각하는데요.
정신수양이나 순수한 내공이란 것이 꼭 도덕적으로 올바른 것만 의미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정.사.마 각각의 관점에 따라 다른 것이 아닐까요.
단전호흡을 할때도 정신을 집중해서 기를 조금씩 쌓아가는 걸로 알고 있는데 의식을 기의 흐름에 집중하지 올바른 생각을 해서 쌓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되네요.
주화입마라는 것도 집중이 흐트러짐으로해서 기가 제길을 찾지 못하고 날뛰는 것이 아닌가 합니다.
진정한 의미의 정신수양이 경지에 이르면 무공과는 상관없이 우화등선해버리지 않을까나.....요?
제 생각이지요...
Comment '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