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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쏘공?! 난장이가 쏘아올린 공에 약자인가요?^^;; 엄청난 추천이군요. 한 번 읽어봐야 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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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쏘공님은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공이 아니라 난장판에 쏘아올린 공갈탄입니다. 본인의 말로는 난 쏘주는 공짜가 좋아라고 하시지만... 가인님의 글은 그렇죠. 단편란에서 가인님의 글을 읽고, 뭐라 할 이야기가 있어 두서너 번 댓글을 쓰기는 했는데, 그때마다 지웠죠. 넌저시 지켜보는 즐거움...
뭐라 표현하기 곤란한 가인님만의 잔잔한 감성은 느낄수 있는 좋은글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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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가인님의 글은 강력 추천입니다. 한밤중에 갑자기 눈을 뜨면 생각나는 얼굴의 느낌이 살아 있달까요? (무슨 소리? ^^;;)
한동안 단편란에 안갔는데 가인님의 글이 또 올라왔네요 좋은글이죠. 시같은 소설이랄까..
무림피아에서 자주 활동하시던 난쏘공님이시군요.. ^^ 무림피아의 멸망이후 그곳에서 주축이 되어 글을 올리시던 고수분들이 고무림에서는 거의 모습을 보이시지 않던데.. 그래도 난쏘공님이나 매봉옥님처럼 가끔 보이시는 분들이 계시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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