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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9

  • 작성자
    Lv.1 신독
    작성일
    03.03.27 22:49
    No. 1

    아...심혈을 기울인 글인데....아쉬워라...댓글이 이리 없다뉘..ㅜ,ㅠ

    집탐에서의 버릇대로 제가 스스로 댓글을 다는 뻔뻔스러움을 다시 한 번 발휘해봅니다. ㅡㅡ;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난닝구
    작성일
    03.03.27 23:51
    No. 2

    물이 맑으면 고기가 드물고,
    내공이 높은 글엔 댓글이 없는, 그런 이치군요.

    관점의 차이일런지 모르지만
    기본적으로 신무협의 기수 혹은 그런 계열로 분류되는 좌백과,

    원래 좌백은 구무협 작가였는데, 신무협을 태동 시킨것이
    필명 그대로 구무협을 조금 삐뚜름하게 보고, 그것을 작품으로
    형상화 한 것은 아니였을까 하는 두가지 관점에서 생각해 볼 일인듯 합니다.

    물론 두번째 관점에서 좌백을 작품을 평가하는 글을 읽은 적이 없어
    단언하기는 어렵지만, 신무협의 기수라던가 구무협 혹은 박스무협을 개연성이나 현실성 있게 풀어 쓰는 능력이 탁월하다는 등등의 평가를 다른 관점, 즉 좌백은 철저한 구무협 작가이다의 관점에서도 생각해 봐야 하는 일이 아닐까 합니다.

    말도 안되는 엉뚱한 생각인가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4 완결쟁선계
    작성일
    03.03.28 00:19
    No. 3

    신독님 너무 악랄한(^^) 반박이예요!
    당하는 사람 생각은 전혀 안하시는듯~
    그리고 신독님은 왓다 갓다 하지 마시고 작품 전선에 뛰어 드시는게 좋을듯~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眞空家鄕
    작성일
    03.03.28 00:43
    No. 4

    악랄한 반박?

    그냥 다른 시각아닌가요?

    소이부답님의 글이 자신의 견해를 주관적인 시각에서 본 것처럼 신독님의 글도 신독님의 개인적 견해 아닌가 생각합니다.

    위에 글에 나오는 것처럼 신독님의 생각일 뿐이지요.

    작은 시냇물이 모여 대하를 만들 듯이 다양한 무협에 대한 견해들이 모여 무협에 대한 생각을 만드는 것이 아닐까요?

    물론 이 것도 제 생각일 뿐이지만 신독님의 글과 소이부답님의 글 둘 다 같은 작품을 바라보는 다른 시각이라고 생각됩니다.

    자신의 견해를 피력하는 것이 감상/비평란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기본 바탕에 무협과 무협작가에 대한 애정이 있다는 사실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소이부답님의 일부 표현은 좀 과한 면이 있으나 그정도 길게 쓰려면 상당한 시간이 소요됩니다. 무협과 작가에 대한 애정이 없으면 불가능한 일이지요.

    신독님이 쓰신 글도 같은 선상에서 보여집니다. 자신의 생각과 느낌을 오랜 시간을 들여서 보여주신 것이지요.

    한 작품에 대한 견해는 같을 수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수학문제를 푸는 과정에도 수많은 방식이 있는데 하물며 작품이야...

    작가 스스로도 생각치 못한 부분이 있을 수 있는 것이 소설이라는 장르지요. 서로간의 의견을 교환하는 과정에서 무협이 발전해 나갈 수 있는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수고하신 소이부답님과 신독님께 박수를...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신독
    작성일
    03.03.28 01:00
    No. 5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진공가향님, 완결쟁선계님은 제게 농담하신 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호접몽
    작성일
    03.03.28 01:28
    No. 6

    이제야 진도 따라 잡았네요...엄청나게 많은글을 올리시느라 고생많이 하셨겠네요..이제보니 신독님이 좌백님의 비평논문을 체계적으로 쓰셔서 나중에 완성시키면 멋있는 작품이 될듯합니다....

    제가 생각하는 좌백님의 의의는 짧은 몇권의 무협에 인과관계를 무리없이 주었냐 안주었냐의 지엽적인 문제가 아니라 역시 신독님이 얘기하시듯이 글에 주제의식과 타작가는 시도하기 어려웠던 색깔을 부여하신점이라 생각됩니다.좋은글 잘 읽었습니다..

    소이부답님의 글은 아쉽네요..사기꾼이라든가 비틀어쓴 몇몇의 문장만 아니었으면 좋은글이었던거 같습니다..글을 잘쓰고 많은 고뇌를 햇다고 해서 사회성이 결여된 분들의 글을 박수치면서 받아들일수는 없는 일이라 생각됩니다..

    시간이 없어 참여는 못했지만 신독님 같으신 분들 때문에 고무림과 무림의 앞날이 밝다고 생각됩니다..정말 수고하셧습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4 나늬1
    작성일
    03.03.28 09:32
    No. 7

    신독님은 좌백님의 왕팬(?) 이시죠?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완결쟁선계
    작성일
    03.03.28 14:56
    No. 8
  • 작성자
    공중누각
    작성일
    03.03.29 09:30
    No. 9

    아름다운 글이네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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