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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그런데 게임으로 머리굴려 적을 잡는 물건을 구현하면 제대로 되는 경우가 별로 없어서 ㅠㅠ 완다와 거상에선 퍼즐 풀기 식으로 보스를 잡기는 했지만 그 이상이 가능할지;; 요즘 금서목록 돌아가는게 마음에 안 드는데 이거나 한번 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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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로 더군요. 같은 방식이 세번이나 반복되니 지루해지더군요;
2권도 1권과 너무 비슷하고 진행이 별루라는...뭐 재미는 1권보다 못하지만 그런대로 볼만하다는...
天劉님//메기솔 형식의 잠입액션에, 중간중간 총격 액션도 있고, 퍼즐 형식의 '오브젝트 잡기' 등 제대로 만들면 상당히 재밌는 게임이 나올지도 모르겠습니다. 경천님//결과에 대한 주변묘사 없이 '전장'만 연달아 반복되니 조금 질리는 감이 있긴 한데, 1권 마지막 장면에서 튀어나온 오브젝트에게 "후딱 처리해볼까!"라며 덤벼드는 모습을 보니 진짜 '게임'같은 스테이지 클리어 형식이 생각나서 재밌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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