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교고쿠도 시리즈 특유의 분위기는 저한테 안 맞더군요. 좀 더 자극이 많은 편이 저한텐 맞는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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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건 몰라도 망량의 상자 같은건 자극 덩어리 아닙니까. 이 보다 더 자극적이라면 어느정도 수준이 되어야 하는지 감이 안잡히는데;;; 사토 유야나 오츠이치급?
오늘 우부메의 여름 봤는데 뭐가 더 재밌을까요? 우부메는 사실 별로던데; 항설백물어랑 우부메 두 작품 봤는데 항설백물어처럼 가벼운 이야기가 더 재미난듯..
내용 상의 자극은 안 빠지는데 읽다보면 힘이 빠지더라고요. 왜 그런지 생각해봤는데 문체 때문에 그런 거 같습니다. 히가시노 게이고도 약간 그런 경향이 있는데, 너무 계산하고 써서 밋밋하다고 해야할까요? 싫다는 건 아닌데 입맛에 딱 맞지는 않더군요.
서래귀검님//우부메랑 망량의 상자가 시리즈 중에서는 가장 평가가 높습니다.
음.. 갑자기 마구마구 지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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