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피아에 처음으로 온지가 언제인지도 모르겠네요. 눈팅으로만 하다가 이렇게 글 쓰는것도 처음인가. 두번째 인가 합니다. 한 10년 정도 된거 같은데. 잘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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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일반연재 - LYH - 민간군사기업 블랙 레벨 - 현대판타지
둘. 일반연재 - zaksalking - 생존투쟁기 - 퓨전
셋. 일반연재 - 양산형A - 무능력 이계인 - 판타지
넷. 일반연재 - 포대기 - 웅크린자의 시간 - 현대판타지,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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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일반연재 - LYH - 민간군사기업 블랙 레벨 - 현대판타지
: 제가 덜 접해본 세계관과 스토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중간에 스토리 유추가 가능하지만 충분히 읽어볼만 하고요. 줄거리는 주인공이 우연한 계기로 능력을 가지고 있고 그 능력을 알아챈 블랙 레벨에서 주인공을 이용합니다. 중간에 대충대충 읽고 넘어간 부분도 있지만 그렇게해서라도 스토리가 재미나더군요. 추천합니다.
둘. 일반연재 - zaksalking - 생존투쟁기 - 퓨전
: 1부와 2부로 나뉘어져있어요. 작가가 대단하다고 느끼는 작품입니다. 점점 발전하는 작가이고 성실하다고 느낍니다. 스토리가 자체도 매우 흥미롭고요. 묘사가 뛰어나서 그림을 본 것 같은 느낌이 드는 장면이 매우 많습니다. 1부 읽을 때 지루한면이 없지않아 있고 반복되는 이벤트가 발생합니다. 전 그런 부분들은 대충 넘겼고요. 2부부터인가는 대충 넘겨서 본적이 없는 것 같아요. 흥미롭고요. 2부 넘어갔을 때부터 작가의 상상력과 그리고...머 작가의 능력이 대단하다고 느낀 작품입니다. 세계관도 크고 전체적인 스토리도 뛰어납니다. 스토리는 이계로 넘어가서 혼자 생고생하다가 사람만나고 사람들과 어울리고 기사가 되고 능력 인정받고 이런 내용입니다. 추천합니다.
셋. 일반연재 - 양산형A - 무능력 이계인 - 판타지
: 제가 좋아하는 스토리이고요. 현재까지 스토리가 현대 교육 받은 인간이 넘어가서 고위귀족 된 상태입니다. 왕도 되려나..생각하고 있고요 ㅎㅎ. 제목처럼 무능력하지는 않아요. 무능력하면 얼마나 재미없겠어요. 제목을 바꿨으면 하는 개인적인 바램이 있어요. 중간 중간에 제가 이해를 못한건지 햇갈리는 부분이 존재했지만 그냥 넘긴적이 있고 지루한 부분이 없지않아 있습니다. 스토리가 디테일하게 매끄럽지는 않습니다. 개인적으로 좀 더 설명들어가야할 부분이 많이 있는것 같아요. 그러면 스토리가 늘어져서 지루할지도 모르겠네요. 어쨋든, 지금까지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이 소설의 장점은 현실성을 따지기에 판타지 소설과 모순되지만 읽다보면 현실성있다고 생각되더군요. 추천합니다.
넷. 일반연재 - 포대기 - 웅크린자의 시간 - 현대판타지,퓨전
: 좀비 소설입니다. 소설을 끌고가는 스토리가 참신한 것 같습니다. 생존자가 거의 없는 좀비 소설입니다. 지금까지 주인공과 그리고 꼬마 여자아이가 생존했어요. 딱 2명뿐이예요. 그리고, 상상을 하면서 글을 읽으려고 노력하는데 안되는 부분이 있는게 생각나네요. 주인공이 다재다능하고 조심성이 많습니다. 그래서 살아남을 수 있었던것 같아요. 글 묘사가 뛰어났던것 같아요. 추천합니다.
모두 제 주관적인 추천입니다. 정답이 없지요. 옳은 것도 없고 틀린 것도 없어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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