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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메모라이즈는 요리 이야기 때문에 중간중간 분위기가 너무 깨져요...
무협부분은 참 좋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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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메모라이즈는 1권까지는 그냥저냥 볼만하다 싶었는데..
그 후부터는 도저히..만두도 그렇고 갑자기 요리이야기가
나와서 쌩뚱맞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너무 빨리 후다닥 진행된다는 느낌을 받은 스토리를
따라가기도 힘들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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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봉팔 올해읽은책중에서 최고로 재미있었던책
취향타는 소설이 아닌듯해서 히트예감, 단지 제목은 좀 에러인듯.
봉사,봉오,봉칠이 스토리가 기대됨

천하제일협객 주유성보다 감추어진 주인공,
그래서 더 기대되는 신인 서흑수(서문정의)
잠룡전설같은 센세이션(?)은 무리라도 어느정도
유지될꺼 같음

메모라이즈 1권에서 두번째 번개 맞기전에는 좋았지만
판타지 넘어가고, 2권에서 오우거 사냥할때 처음 만난 동료에게
수련법알려주는 곳에서 지지
지금 손에 2권을 빌렸지만 마보알려주는 장면에서 책덮음

개인적으로 판타지에서 무협의 내공심법이나 그런거 전파는거
너무 싫어해서 이 장면 나오니 도저히 못읽겠네요.
개인적인 취향을 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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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팔 4권나왔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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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제목때문에 보지않다가 추천글들보고 본작품이 무림해결사인데
이걸 왜 이제봤을까했네요 솔직히 제목만 보고는 손이 별로안갔거든요
어제4권봤습니다 암튼 보면서 너무 웃어서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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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봉팔 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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