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림해결사고봉팔,천하제일협객전,메모라이즈

작품명 : 제목과동일

1.무림해결사 고봉팔

제목만보고 저도 처음에 별로일 거 같은데?

생각했다가 한권집어서 한 40페이지보고 에이 재미없다

하는데 뒷쪽으로 갈수록 몰입도가 강해지더군요..

특히 외전같지않은 외전.. 어쩔땐 외전이 더재밌더군요

그리고 작가분의 재치 글읽다 웃기는 부분이 많다는...(ㅋㅋ)

아무튼 4권이 들어오길 무지하게 기다리고있습니다..ㅠㅠ...

빨리 4권읽고 싶어라~~

내용은 대략 이렇습니다

무림해결사 고봉팔이 있는데 그가 숨겨둔 무공이있답니다..(보실분이 있기에 자세히는 안쓰겠습니다.) 그의 무공을 숨기며 이러쿵저러쿵 무림 일을 해결하는 그런 스토리 그리고 빼놓을수없는

외전 고봉일~고봉칠 까지의 삶에대한 이야기입니다.

2.천하제일협객전

황규영님의 책인데요 개인적으로 이분이 쓰시는 글들은

다 제 취향에 맞아서 나오는책마다 보고있습니다

가즈블러드 , 잠룡전설 등..

이것도 어제 4권이 나왔길래 급하게 빌려와서  

곧 읽을려고합니다..하하;

내용은 주인공의꿈은 천하제일협객이고

무림일에 아직 나서지 않고 스스로 여러가지

일을 풀어가는..스토리

3. 메모라이즈

음 이소설은 그다지..

개인적으로 판타지에 빠졌다가 무협쪽으로 넘어가면서

판타지에 별로 손을 안대고있었는데 보다 나름대로

읽을만하더군요.. 대략 주인공이 재주가 기억력밖에 없어서

이러쿵저러쿵 하는이야기

뭐 이 세권이 취향에 안맞는 분도있겠지만  

재밌게 읽은 책들입니다 ^^ 한번 권해드리고싶군요

[묵비]

메모라이즈는 요리 이야기 때문에 중간중간 분위기가 너무 깨져요...
무협부분은 참 좋았는데.

[윤슬]

저도..메모라이즈는 1권까지는 그냥저냥 볼만하다 싶었는데..
그 후부터는 도저히..만두도 그렇고 갑자기 요리이야기가
나와서 쌩뚱맞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너무 빨리 후다닥 진행된다는 느낌을 받은 스토리를
따라가기도 힘들었고;;;

[호좁무사™]

고봉팔 올해읽은책중에서 최고로 재미있었던책
취향타는 소설이 아닌듯해서 히트예감, 단지 제목은 좀 에러인듯.
봉사,봉오,봉칠이 스토리가 기대됨

천하제일협객 주유성보다 감추어진 주인공,
그래서 더 기대되는 신인 서흑수(서문정의)
잠룡전설같은 센세이션(?)은 무리라도 어느정도
유지될꺼 같음

메모라이즈 1권에서 두번째 번개 맞기전에는 좋았지만
판타지 넘어가고, 2권에서 오우거 사냥할때 처음 만난 동료에게
수련법알려주는 곳에서 지지
지금 손에 2권을 빌렸지만 마보알려주는 장면에서 책덮음

개인적으로 판타지에서 무협의 내공심법이나 그런거 전파는거
너무 싫어해서 이 장면 나오니 도저히 못읽겠네요.
개인적인 취향을 탄듯..

[열혈독짜]

봉팔 4권나왔는데요..

[월검]

저도 제목때문에 보지않다가 추천글들보고 본작품이 무림해결사인데
이걸 왜 이제봤을까했네요 솔직히 제목만 보고는 손이 별로안갔거든요
어제4권봤습니다 암튼 보면서 너무 웃어서 ㅎㅎ

[또바우]

고봉팔 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