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감상

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Comment ' 2

  • 작성자
    Lv.79 프로즌
    작성일
    06.02.21 12:37
    No. 1

    감상 감사합니다. 일단 조금 오해 하시는 부분에 대해서 부연 설명을 드리자면...

    1. 오페라 아직 안 했습니다!!! ^^; 라벤에서의 공연은 펍에서 했던 것에 대한 연장 선상에 지나지 않습니다. 한 번 보여줬던 장면(펍에서)이기 때문에 그냥 넘어 간 것이고 진짜 배기는 7권에 준비되어 있습니다.

    2. 말씀하신 토론과 여러가지 에피소드 역시 7권 그리고 8권에서 다뤄집니다.

    3. 발판 즉, 땅과 명분만 완성됐지 프레드릭 영지는 이전과 다를 바가 없습니다. 6권에서 강조한 것처럼 봉작 가문 중 하나인 남작가와 일대의 하이로드인 백작가는 레벨 자체가 다릅니다. 백작 가문은 준 국가... 거의 제후국에 가깝습니다. 왕도 그 영지에 가서는 감놔라 배놔라 못하죠. 단지 진짜 왕은 교황이나 황제에게 '넌 왕이야1'라고 인정 받은 존재고 하이로드는 큰 왕국에서 왕 또는 황제가 '너 어디 지방 대빵하렴!'하는 존재로 그렸습니다. 볼튼과 왕세자는 그 하이 로드들의 힘을 모아 강력한 중앙집권 국가를 꿈꾸는 것이고요. 그 시작으로 지운과 프레드릭 영지를 이용하려는 것입니다.

    3. 독자들께서 궁금해 하시는 부분들의 해명 등등 역시 7권과 8권에서 다~ 보여 드립니다. 개인적으로 보여준 거 또 보여주고 거기에 또 뭔가 더해서 이야기를 중첩 시키는 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한방'에 걸기로 했습니다. ^^;

    결국 6권은... 7권과 8권의 이야기를 위한 발단과 전개의 초반, 제 연재의 잡담에서 밝혔다시피 2부의 시작입니다.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8 남명
    작성일
    06.02.22 18:38
    No. 2

    댓글까지 올려주시다니 ^^ 늘 건강하시고 즐거운 글 계속 부탁드립니다
    이왕이면 제책장한칸을 꽉 채울만큼 출판되면 좋겠네요 ^^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목록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