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프로즌
작품명 : 일곱번째 기사
출판사 : 환상미디어
요즘 출판을 목마르게 기다리는 8권의 책중에 한권인 일곱번째기사6권
즐거웠읍니다 읽는동안 남은 장수가 아까워질만큼
전체 내용은 좋읍니다 아카데미교수생활도 다루어졌고 오페라형식을 창출하는 내용이라던지 지운이 이제 이계에 온 이유에 대한 궁금증도 실마리를 찾아가는거같구요 저만의 입장에서 몇가지 아쉬운점은
첫째는 아카데미생활이 더 상세히 보여지지 않은점이 아쉽더군요
물론 몇차례의 수업과정이 나왔지만 개인적인 바램이라면 책 내용에도 있듯이 정치학부교수와 신학부교수와의 토론부분이라던지 대립등과 다른 작품을 발표했을때의 반응 예를 들어 라벤에 오는 도중보았던 레인저의 약혼녀의 반응도 상당히 즐거웠을듯 한데요 그런 소소한에피소드가 즐거운 저로서는 좀 아쉬웠다는..
둘째로는 한번의 전투로 너무 큰것을 얻지 않았나 싶네요 볼튼백작과 추기경의 사이에서 좀더 많은 일들이 세세히 다루어졌으면 하는바램도 있구요
물론 영지만 커졌지 내부발전은 차후에 이루어지긴하겠지만 영지의 갑작스런 발전보다는 차근차근 여러가지일들과 더불어 발전해나가는 모습과 반응을 다루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네요
ㅎㅎ 감상문이 아니라 무슨 요구사항을 적은 글이 되버렸네요
암튼 즐거운 시간이었읍니다 고무림동도들도 저와 같은 즐거움을 맛보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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