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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4

  • 작성자
    설인
    작성일
    05.12.14 18:10
    No. 1

    반은 많은 찬이 있는 소설이죠.

    한데, 동해의 새벽..

    땡기는데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31 자쿠
    작성일
    05.12.14 18:51
    No. 2

    대체역사소설 중 동해의 새벽에 밀리터리 물이라고 말할수 있다니 참 어이가 없습니다. 밀리터리를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그러한 작품은 화장실에나 있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밖에는 들지 않더군요.

    요즘 대체역사소설 대체역사소설 하는데 일본말로 하자면 가공전기중 제발 먼치킨적 사공방식으로 밀어붙이지 말았으면 합니다. 이러한 머치키적인 설정을 난발하면 환타지이지 대체역사소설이 아닙니다.

    밀리터리물이라는 단어 역시 현재 사용하고 있거나 개발계획이 완료된 병기에 한해서 등장해야 밀리터리 물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그런데 동해의 새벽에 밀리터리 물이라는 말을 넣는다는 것은 반지의 제왕보고 역사소설이라고 하는 것과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9 R군
    작성일
    05.12.14 19:51
    No. 3

    자쿠님/

    제 말을 오해하신 듯 하네요. 물론 밀리터리 소설이 환타지 소설과 어떻게 다르다는 점은 대략적으로라도 알고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가 2권정도까지는 밀리터리 소설같다고 하는 것은 2권까지 진행되는 것이 환타지적인 요소, 즉 미래 기술로서 다른 나라들을 제압(?)하는 부분이 거의 없이 현실적인 에측으로만 진행되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밀리터리 소설도 현재 있는 무기 체제를 바탕으로 미래의 일을 가상으로 진행시키지 않습니까. 그 연장선상에서 미래 기술에 의한 신무기는 등장하지 않고, 향후 몇 년 동안의 일을 '현재의 관점'에서 예측했기 때문에 밀리터리라고 한 것입니다.

    그렇기때문에 3권 이후부터 환타지로 확실히 넘어간다고 표현을 한 것이고, 2권까지는 밀리터리틱하다고 한 것이지요.

    (만약 미래에 미국이 이란을 치고.. 어쩌고 하는 것 자체가 환타지적인 설정이 아니냐고 물으신다면.. 데프콘이나 기타 밀리터리 물에서 우리나라가 불굴의 투지로 일본이나 중국 등에 대등, 혹은 우세적으로 전투하지 않느냐고 말하고싶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9 하늘의땅
    작성일
    05.12.14 22:53
    No. 4

    R군님.. 너무 민감하게 반응하실 필요 없습니다.

    좀 신경쓰이는 리플 달리면 이름으로 한번 검색해보세요. 그럼 대충 견적 나옵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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