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솔직한 심정으로 김진명씨의 소설은 삼류라고 생각합니다.
처음에 무궁화꽃이피었습니다 와 하늘이여땅이여는 정말 재밌게 읽었는
데 그 이후의 한반도나 바이코리아 황태자비납치사건등등은
정말 민족주의적색채에 기대기만한 소설같다는 생각이 강하게 ..
집필 초반의 위에서 언급한 두 소설에서는 민족주의적색채뿐만아니라
여러가지 요소를 가미하셔서 정말 재밌었는데
뒤로 갈수록 여러가지 요소들이 점차 사라지는 듯한 ...
요즘은 김진명씨 소설은 쳐다보지도 않습니다.
(그저 개인적인 생각이고요 여러가지 요소는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다만 무궁화와 하늘이여땅이여에서 제가 느꼈던 민족주의외의
느낌들을 이렇게 표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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