쾌도낭자
어낙 중국무협에 알레르기(?)을 갖고 있는 나로서..정말로 선택할수 없는 최악의 패라고 할수있는
선택...
그저 시간때우자 생각하면 펼친 고룡의 쾌도낭자..
처음으로 중국무협에 관한 나의 편견을 두번째로 바꾼 무협소설
이 이야기는 한사람을 주인공으로 그의 지기들이 엮혀서 무림의 대소사를 해결하는 것이 주요임다..
처음에는 낯설은 사람이름에 초식이름......하지만 점점 읽으면 읽을수록 주인공 용설벽의 매력에
흠뻑....정말로 매력적이고 강한 주인공이더군요...속독의대가라고 자부하는 제가..이 쾌도낭자를
시간때우기가 아닌 무려 3일동안 이책을 붙들고 있었습니다..당연히 집중력부족(?)이라고 할수있지만
쟤생각에는 정말로 무협이라고 할수없는 작품이라고 생각되네요...
아직 안읽어본 분들은 꼭 읽어보세여...초류향전기를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정말로 색다르게..
다가올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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