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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Comment ' 11

  • 작성자
    Lv.10 조경래
    작성일
    11.12.24 09:21
    No. 1

    제가 조아라의 모든글중에 하나를 꼽는다면 이글을 꼽겠습니다. 감동과 재미가 어우러지고 제가 글을 쓰는 시각과 비슷함을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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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자의(子儀)
    작성일
    11.12.24 10:05
    No. 2

    너와같은꿈님 // 사회문제를 메시지를 담은채 소녀시대라는 소재와 엮어서감동적으로 풀어나가는 경지가 너무 대단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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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4 벽암(碧巖)
    작성일
    11.12.24 10:50
    No. 3

    참 재미도 있고 감동도 있는 소설이지요. 팬픽이라면 대부분 쓰레기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팬픽중에서 보석도 있습니다.
    이 소설하고, My Way는 정말 한번 읽어볼만한 소설입니다.
    단한번의 키스는 감동이 살아있는 소설이고, My Way는 소녀시대 팬픽을 가장한 오아시스 팬픽이지만 작가의 글솜씨와 락에 대한 상당한 지식이 어우러져 정말 한번 읽어볼만한 소설입니다. 둘다 분량도 상당하고 글에 들인 공도 상당합니다. 글실력도 요즘 출판되는 어줍잖은 글들은 비교가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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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칼두자루
    작성일
    11.12.24 11:23
    No. 4

    이글은 팬픽을 가장한 사회문제를 이야기하는 소설이죠.
    아마 조아라나 문피아중에서 가장 잘 쓴 글이라 생각됩니다.
    글로써 사람을 웃겼다 울렸다하는 작품이죠.
    글이 늘어지거나 좀 어두운 부분이 없잖아 있는 데, 그 중간 중간에
    터지는 작가님의 개그 센스에 빵빵 터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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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자의(子儀)
    작성일
    11.12.24 11:49
    No. 5

    아, My way.... 진짜 최고죠... 저에게 브릿팝, 아니 락이라는 장르를 새롭게 인식시켜준 작품... 우리나라의 죽어가는 인디문화에 통렬한 일침을 놓는 작품... 여하튼 개중에 최고의 글들이 하나씩 숨어있다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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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5 푸른배
    작성일
    11.12.24 18:25
    No. 6

    헉~! 이것은... 정말.. 저에게 있어서 X-mas의 선물이군요.

    실은 갑자기 늘어난 선작수에 연유가 궁금하여 이리저리 궁리하다가 조아라의 서평을 읽고는 이곳까지 찾아왔네요. (실은 크리스마스의 버프라도 받는 것인지 의아해 했습니다.)

    글을 쓰고 나서 생각지도 못했던 인기작가분들이 저에게 보내어 주신 성원에 힘 입어 중도에 포기하지 않고 이렇게 1년이란 긴 시간동안 작업을 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그 중에서도 '너와같은 꿈'님은 황송할 정도로 일관된 칭찬 일색이라 몸둘바를 모르겠네요. 흐흐흐. 게다가 간만에 온 문피아에서 '칼두자루'님의 댓글도 찾는 복락을 누렸구요. '벽암'님도 고맙습니다. 감동이라~! 제가 글로 표현하고자 하는 것이 정확히 전달되는 것 같아서 그것이 더욱 기쁩니다.

    2011년엔 좋은 일도 있었고 나쁜 일도 있었지만, 무엇보다도 독자들을 만난 기쁨이 더 큽니다. 여긴 문피아이니 조아라 아이디보다는 문피아 아이디로 불러드려야 예의겠죠^^?

    '김이몽'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침묵으로 성원하시는 X-마스크의 수많은 독자분들도...

    적어도 글 쓰는 이라면 알테죠. 적은 수의 독자라도 진심으로 읽어 주는 분이 있다고 느끼는 순간, 오늘 밤도 키보드를 두들길 여력이 샘 솟는다는 것을.

    비록, 그것이 댓글이나 감상평이라고 할지라도 말이죠.

    연재 중간에 재미삼아 다음 편 공지라는 것을 올린 적이 있습니다. 그때 달린 댓글 중 이런 것이 생각나네요. '굿,,,, 느낌표 백만개~!'

    사실은 소재도 고갈되고 몸도 피곤해서 당분간 연재는 하지 않으려고 마음먹은 순간이었는데... 그 다음날 다음 챕터의 시놉시스를 다 만들고 3일후 글을 올렸죠.

    누군가에게 성원을 받는 다는 것은 그 자체만으로 축복이라는 것을 느낀 이후로 그들에게 버림받기 싫어서 살짝 사도(邪道)로의 유혹을 느꼈지만 꿋꿋이 버텨 낸 자신이 올 해 한 가장 자랑스런 일입니다.

    가슴벅찬 X-mas의 선물에 감사해 하는 푸른빗자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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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6 크크크크
    작성일
    11.12.24 18:53
    No. 7

    지금 보고 있는데... 괜찮군요. 확실히 조아라 팬픽도 무시할 게 못된단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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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자의(子儀)
    작성일
    11.12.24 19:22
    No. 8

    푸른빗자루님 // 저로서는 푸른빗자루님이 단한번의 키스 대미를 장식하길바랄 뿐이네요 그것이 팬의 마음이랄까요 그냥 좋은 것 그거죠 ㅎㅎㅎ 크리스마스 선물은 제가 받았네요 이런 좋은 글을 읽을 수 있으니까요^^ 앞으로도 기대하겠습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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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4 淸流河
    작성일
    11.12.25 02:04
    No. 9

    마음을 울리는 음악은 뭐..... 비교해서 저평가 받는 작품이 문제가 있지 않나 싶은 작품인데.... 김현우 작가가 원래 그런 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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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1 極限光
    작성일
    11.12.25 16:38
    No. 10

    허, 이정도로 평가를 받으니 보러 가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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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3 만상객
    작성일
    11.12.30 02:59
    No. 11

    팬픽을 은근 좋아하지만 지뢰작이 너무 많아 시간상 여건상 엄두를 못내고 있었습니다. 당장 선작하고 찾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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