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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7

  • 작성자
    Lv.68 김운영
    작성일
    05.01.24 22:44
    No. 1

    우리나라의 특성상 어쩔 수 없지 않을까요?
    주인공이 선택한 쪽이 강해집니다. 대부분 검쪽이 강해지지요.

    미국이나 일본쪽을 보시면 균형이 잡혀있는데, 그들의 정서가 바로 협동형 파티플레이이기 때문입니다. 주인공 혼자 다하는 것이 아니지요.

    그런데 우리나라는 그런 것이 안먹히거든요. 저도 꼭 주와 부를 나누어서 불균형하게 밸런스를 잡습니다.

    보드게임(TRPG)의 AD&D를 보시면 동양 캐릭이 있는데, 사무라이, 검사, 닌자, 우젠, 승려 등이 있지요. 그쪽을 해보시면 직업간, 동서양 캐릭간의 밸런스에 대해 생각을 하게 되는데, 결국은 한국정서와는 조금 틀리지요^^.

    다 그런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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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 RevErsKy
    작성일
    05.01.24 23:03
    No. 2

    저도 압니다. 소설을 적다보면 주인공쪽을 쎄게 하고 싶을테니까요...
    그걸 알면서도 안타까운 마음이 드는건 어쩔수 없어 글을 올린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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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6 梅花원조임
    작성일
    05.01.24 23:09
    No. 3

    하긴, 밸런스보다는 주인공의 활약을 기대하기 때문에- -

    물들어서 그런지 파티플레이가 썩 좋지는 않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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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 RevErsKy
    작성일
    05.01.24 23:28
    No. 4

    저도 초반기 퓨전 소설을 접할때는 그랬지요.
    주인공이 쎄고 소설만 재밌으면 좋았으니까요.
    그런데 판타지와 무협을 좀더 알아가면서부터 이런 생각이 종종 들게 됐고 요즘은 그런 점때문에 무협과 판타지중 둘다 볼것이 없으면 퓨전을 봅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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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새우-깡
    작성일
    05.01.24 23:31
    No. 5

    파티플레이는 게임판타지가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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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영산회상
    작성일
    05.01.25 02:42
    No. 6

    사실 그것보다도
    퓨전의 가장 못마땅한 점은 개개의 설정이
    갑자기 땅에서 떨어진 듯한 느낌 -_-;
    고립된 대륙에서 갑자기 봉건제도나 기사도가
    이유도 없이 나오질 않나.
    산소, 이산화탄소도 잘 모르는 배경에서 '플라즈마'를
    갈겨대질 않나
    아무튼 배경, 설정과 이야기가 따로노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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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2 심검
    작성일
    05.01.26 08:48
    No. 7

    퓨전을 보면 맘에 안드는 부분이 무협에서 판타지로 넘어갈 경우
    판타지쪽의 검법이 너무 약하다는데 있어서 약간 짜증이 나더군요
    심지어 무협쪽의 삼재검법이나 삼재기공도 판타지로 가면 절대
    무공이더군요..

    판타지쪽에서도 나름대로의 검법이 정립되었다면 좋았을텐데..
    제 생각입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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