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하 무협 장편 소설입니다. 긴만큼 그 무게와 웅장함이 잘 살아나길 빌어야지요.
그러고 보니 진산월 이름 안에 진산님이 들어가 계시네요. 달과 벗하여 계시는 군요.
초가보 보주와의 싸움이 마지막 클라이막스일 것인지 아니면 다른 무엇이 있는지,
또한 새로운 고난이 닥칠 것인지 과연 그것이 천붕궁의 사매에 의한 것일 지 과연
진산월은 그런 상황이라면 어떠한 결정을 내릴 것인지 벌써부터 궁금합니다.
그냥 사매가 진산월의 품에 순조로이 굴러들지 않을 것이란 건 누구도 알 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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