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노을바다다님
작품명 : 바다에 멈추다
출판사 :
솔로의 파워는 우주를 꽤 뚫어버린다
라는 신념 아래 보게된 바다에 멈추다
염장의 염장에 의한 염장을 위한 이 소설은 이땅에서 사라지지 않을 것이다
라고 에이브러햄 링컨 이 말했던 유명한 연설문에 하나입니다 (응?)
아 링컨대통령께서 시대를 앞선 유명한 말씀해주셨군요
그렇습니다 바다에 멈추다는 저말에 어울리는 소설입니다
시작부터 끝맺음을 할때까지 염장의 이름으로 우리를 심판 하십니다
이에 내성 없는 수많은 독자들을 강제 어택을 함으로써 모두들 gg라고 치게 한 작품이죠
그러면서 수많은 이들은 한마디를 던집니다 "강구(주인공) 이 부러운 녀석" 이라고.....
운명처럼 다가온 그들의 만남
각기 주인공들의 파트별로 나눠진 모습과 생각을 보여주면서
독자들은 좀더 쉽게 이들에 사랑을 흥미롭게 관찰할수 있게 됩니다
좀더 이소설의 몰입요소를 살펴보면
우리 주변에 볼수 있는 유형인 현실적인 강구
우리네 모습을 봅니다
이에 반해 완벽한 여성상을 보여주는 수진양
이여성을 한마디 표현하자면
남자의 로망(?)이 담겨 있는 집합체의 결정체다 라고 말씀드리고 싶군요 -_-;;
이소설은 역시 로맨스 소설답게
사람의 애간장을 녹히며 슬픔에 빠뜨리게 합니다
이소설에는 매우 유감 스럽게도
크나큰 반전이 있습니다 그것은
저로 하여금 충격속에 빠트린 엄청난 반전
영화 식스센스 이후로
없었다는 그 반전
알고보니 이둘은 이복남매다 파문
따윈.... 없군요 (..)
없다는 사실에 충격에 바다에 빠져드랬지요
하악 내 예측이 빗나가다니 (퍽!)
로맨스 소설이 좋고
완결난 작품을 찾는 분들에게
한번 일독을 권유해 드리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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