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감상

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Comment ' 6

  • 작성자
    Lv.60 코끼리손
    작성일
    09.05.15 23:06
    No. 1

    전작인 은거기인을 읽어야
    완전히 이해가 가능하다는 것.
    물론 안읽어도 문제는 없지요.
    낭왕 같은 경우 은거기인에서 상당히 비중 있는 조연이라...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0 문원
    작성일
    09.05.16 10:49
    No. 2

    한가지 예를 잘못드신듯 하네요..
    책을 아직 읽지를 못해서 작가님의 생각은 모르겠지만.
    성장을 해가고 패권을 이루는 단체든 국가든 가장 중요한건 군주의 독단이 아니라 훌룡한 인재의 등용이지 군주가 휘두를 범부의 등용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만.
    예를 드신 역사상 군왕들의 숙청과 가지처내기는 성장해 나가는 과정에서 이루어 지는게 아니라 모든 패권을 이루고 안정을 이룬뒤에 마지막 단계에서 숙청과 가지처내기를 했던거죠.
    한참 도모단계와 발전단계의 단체가 단체장의 독단을 위해서 인제를 배제한다는건
    유비가 장비 관우 조운 제갈량 없이 삼국통일 하겠다는 소리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라라파루자
    작성일
    09.05.16 11:24
    No. 3

    이해안가는것도 아닌게 조조는 싫다고 싫다고 빼는 사마의를 억지로 등용해서 앉혀놓았는데 결국 능력만땅에 충정바닥인 사마씨에 의해 제국이 멸망했죠.
    반대로 유비는 시작부터 함께한 의리파동료들과 함께 꿈을 꾸었고 결국 실패했지만 역사에 남는건 유비와 친구들..
    한고조 유방은 유비를 능가하는 매력만땅 스킬과 충성스런 신하들을 거느려 숙적 항우를 물리치고 제국을 창설합니다.
    그 후 토사구팽의 어원이 되는 숙청을 감행하죠.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60 코끼리손
    작성일
    09.05.16 12:54
    No. 4

    음.... 솔직히 제 생각을 말씀드리면
    삼국지는 완벽한 위작인 것 같습니다.
    현재의 역사를 찾아봐도 삼국지는 말이 너무 안되고
    역사상 실존인물은 관우말고는 찾기가 힘들더군요.
    교묘한 의도를 띄고 후대에 의해 조작된 위작일
    가능성을 생각해 봅니다.
    삼국지나 일본의 대망이나...
    패권주의와 영합하라는 것 말고는 어떤 좋은 교훈을 찾기
    힘들더군요. 나쁜걸 보고 좋은 것을 깨닫는 것 보다는
    좋은 것을 보고 느끼는 게 훨씬 좋을텐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5 세류하
    작성일
    09.05.16 14:39
    No. 5

    삼국지 연의는 소설이지만 정사가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1 메이빈
    작성일
    09.05.17 21:34
    No. 6

    삼국지 연의는 나관중이라는 사람이
    북방 기마족에 의해 통일왕조인 후한이 성립되자.
    한민족 정통주의에 입각해서 만든 소설입니다.
    결국 정의로운 유비의 후손이 사마의 일족이 세운 나라를 멸망 시키고
    후한을 열었다는..
    하지만 정사에 기록으로 보면 유비의 후손이 아니라
    북방기마민족에 의해 결국 통일입니다.
    여포 같은 장수는 북방 기마민족 출신이라는 이유로
    아주 매도 당했죠.
    우리 나라에서는 이문열씨 삼국지 소설이 하도 히트 쳐서 그런지
    다른 연의를 진짜로 알로 계신분들이 많더라구요.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목록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