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한가지 예를 잘못드신듯 하네요..
책을 아직 읽지를 못해서 작가님의 생각은 모르겠지만.
성장을 해가고 패권을 이루는 단체든 국가든 가장 중요한건 군주의 독단이 아니라 훌룡한 인재의 등용이지 군주가 휘두를 범부의 등용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만.
예를 드신 역사상 군왕들의 숙청과 가지처내기는 성장해 나가는 과정에서 이루어 지는게 아니라 모든 패권을 이루고 안정을 이룬뒤에 마지막 단계에서 숙청과 가지처내기를 했던거죠.
한참 도모단계와 발전단계의 단체가 단체장의 독단을 위해서 인제를 배제한다는건
유비가 장비 관우 조운 제갈량 없이 삼국통일 하겠다는 소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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