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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26권 정말 최악입니다 도대체 스토리가 진행이 나가지를 않네요
보고나서도 내용도 아무것도 기억도 않나고 이런식으로 책을 쓰는데 시간은 왜이렇게 오래걸리는건지 비류흔이 한일이라고 싸움 한번 한것 밖에 없고 26권에서 비류흔은 철저하게 조연에 그치고 다른 사람들 얘기는 뭐가그렇게 많고 장황한건지 쩡말 짜증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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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권까지 읽으시다니. 존경스럽습니다.
거의 마공서 수준이죠. 읽으면 읽을수록 심마가 찾아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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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린 아씨가 위험한데 비류연은 말장난이나 -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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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님 취향이 긴 이야기라지만..저도 이건 너무 한다는 생각이 드네요 ;;
도대체 책이 끝나기는 할런지......진행속도좀 빨리졋음합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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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20권쯤에서 접었습니다.. 보고나니 웃기지도 않았고
스토리도 별로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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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보시는 분이 계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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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계속 보다가 26권에서 접었습니다. 스토리뿐만 아니라 문장력도 떨어지신 것 같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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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권까지 그걸 보셨단겁니까? 형님으로 모시게 해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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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권 정말 별론데
맘에드는건 일러스트 한개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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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30권쯤에 나예린 구출하고, 50권쯤에 사천이랑 싸우고 100권쯤에 대공자랑 싸우려나. 작가분이 용돈 떨어질때마다 쓰시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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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뎌 저희 동네 책방에서는 1권으로 줄어들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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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기하면 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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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따위로 책을 질질 끌면서 돈이나 벌려고 하니깐 돼지가 되지,,, 살 쪄서 아주 포동포동하더만 돼지같은 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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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18권인가 포기했고 학교 도서관에 안본권수가 있다면 서서 2~3분쯤 훓어보고 때려 치우죠 군대 있을적에 매권 사서 3~4번씩 읽었던것을 생각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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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 안가는 것은 이 정도 내용 쓰는데 4개월이나 걸렸나 하는 겁니다. 용돈 떨어져야 쓴다라는 말이 정말 사실은듯 느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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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한 문장을 2~3문장으로 늘리는 걸로 유명해요 -ㅁ-

한 3문장을 반권정도로 늘리는 재주를 가진 검류혼님인데여

너무 과소 평가 하시는거 아닙니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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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가 이해가 안가는게,
맘에 안들면 안보면 되지 왜 자꾸 볼까?
욕하면서 보는 이유를 모르겠음.
다들 욕은 욕대로 맨날 늘려쓰기니 어쩌니 하면서
끝까지 또 보시더라구요;;;;
그냥 안보면 되지 않나요;;
어차피 그 작가한테
이제와서 달라지길 기대한다는거 자체가 넌센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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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안보면 그만이긴 하죠 전 15권인가에서 지지 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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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보면 그만이긴한데요..
이왕본거 그다음 줄거리는?
하면서 ...
혹시... 고쳐지지 않았을까...
하면서...........
하다가
완전히 포기하는분도계시고.
몇권까지 읽었는지 기억도 안날뿐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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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분 이라는 단어가 상당히 도발적이군요. 비뢰도라는 작품에 분명 단점이 존재하지만 그것을 20분이라는 단어로 깔아뭉개는 것은 별로 좋게 보이지 않네요. 천청님은 20분이면 작품 하나를 평가하실수 있는 분이신가봅니다....라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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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권 내용 한줄로 모든걸 설명할수있음
(비류연이 싸우는 걸로시작해서 이기는걸로 끝낫다)
이게 한권내용이죠...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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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보는 분이 있다는 사실에 그저 놀랄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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훔 님// 지금 이명박 정부하에서 못살겠다 못살겠다 하면서도 죽지 않고 계속 살아가는 이유랑 어느 정도 일맥상통 하죠. […]

게쁘리 님// 단·장점을 떠나서 작가의 노력이 보이질 않으니 이런 소리가 나오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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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roce님. 아무리 비판적이라고 해도 정도의 상한선은 있다고 생각합니다. 직접적인 욕설만 아니지 거의 욕설에 가깝다고 저는 느꼈습니다. 물론 비뢰도에 대한 반발에는 그만한 이유가 있다고 저도 생각합니다. 저는 지적에 대해 불평하는 것이 아니라 표현에 대해 반발하는 것입니다.

이건 20분짜리, 저건 50분짜리, 그리고 그건 2시간짜리....
이런건 자제해야 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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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하러 26권까지 보았을까! 아직두 이런글 남기시는 분이 대단하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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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책방에서도 비뢰도는 이제 잘 빌려가지도 않는답니다!
책나와서 사람들이 몇번 읽지도 않더군요 ~ 예전에는 책이 너덜너덜 해졌었는데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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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역시 비뢰도는 30분짜리라고 생각하는 중입니다
그냥 저정도 밖에 걸리지 않는 것일뿐. 내용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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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오는 시간은 긴데 내용은 형편없으니 독자들이 욕할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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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뢰도 100만부가 팔렸다던데...그렇게 내용이 형편없나요? 100만부 팔릴정도면 거의 이문열의 "삼국지" 나 박경리의 "토지" 수준인데... 그래도 독자들이 26권이나 나올때까지 꾸준히 보니까 100만부나 팔린거 아닐까요? 전 12권쯤에서 도저히 더이상 봐주는건 무협을 사랑하는 독자로서 스스로를 용서할 수 없어서 중도하차 했습니다만... 이렇게 말장난하고 우려먹고 하는게 그래도 많은 무협독자들에게 어필이 되니까 팔리는거 아니겠습니까... 돈벌고 싶은 무협작가님들은 비뢰도 작가님에게 한수 배우셔야할거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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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훈님 뭔가 잘못 알고 계시는군요. 비뢰도 25권까지 합쳐서 100만부입니다. 권당 4만부 판매 된 셈이죠.
이문열 삼국지는 전 10권이 1200만부 즉 권당 120만부인 셈입니다.
당연히 비뢰도랑 차원이 틀리죠. 뭐 그래도 비뢰도 판매량은 다른 무협에 비하면 또 엄청난 거지만 토지나 삼국지랑 비교하는 거 자체가 말이 안됩니다.
퇴마록은 750만부 팔렸다고 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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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1권에서 손을 땠죠. 책빌린 800원이 아까운 순간이었음..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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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누군가 비뢰도가 완결되는 순간 감상란에 줄거리만 올려주기를 바랄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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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당 4만부는 아닐테고, 한 9권정도 까지는 거진 10만부정도 나가고 점점 주는 것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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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뢰도 초반 나올때는 부수 자체가 지금보다 잘나올 시기 였고...
초반부 내용은 당시의 무협중에서는 참신하고 독특했습니다.
글 자체의 흡인력도 상당했고요.
한 10권정도 가면서 늘어지기 시작했고 소재 자체도(개그&패러디&무적주인공&학원물)비슷한 것들을 쓰는 무협이나 판타지가 늘어나면서 그 신선함도 장점이 아니게ㄷㅚ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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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현재도 여전히 재미있는건 사실입니다만..
비류연 여장 부근에서부터 내용전개가 지나치게 늘어져서 (마치 열혈강호를 보는듯..)한권한권 보기에는 갑갑한것도 있고. 요즘의 지나친 비난들은 유명세가 있는 만큼 안티발언들도 많아진 부분들이 있죠. 인지도 없는 소설을 욕해봤자 보는 사람이 없으니 재미없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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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쁘리님 말대로 제가 좀 말을 심하게 했나 봅니다^^
죄송 꾸벅~
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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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하시군요 전 1부에서 하차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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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이런 사깃급 소설이 있다니..
한번 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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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뢰도는 만담집.
소설이 아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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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가.. 비류연은 내상이 내상 같지가 않아서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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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뢰도에 기대를 해선 안된다는 건 상식 아닌가요?
기대를 안하고 보면 꽤 재밌습니다.
작가분의 타겟도 그런 취향 같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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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일단 하차했고 완결 나오면 몰아서 볼 계획입니다. 그저 죽기전에 완결이 나오기만 바랄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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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몇년전에 누가 한건지는 까먹었지만 인기있는 소설들을 평가를 했는데 거기서 비뢰도는 작품성은 최악인데 이상하게 인기가많다고 평을 들었죠-_-;
저는 17권인가에서 접었구요 내용도 안나가고 계속 헛소리만 해대는 주인공와 주변인물때문에 보다가 그냥 반납 ..
어떻게 된게 17권인데 어떻게 아직까지도 그 학교같은데서 노닥거리고있을까요.. 격투장면은 거의 나오지도 않구요.
26권까지 아직까지 완결이 안나왔다는점에서 참으로 신기합니다.
지금은 어떻게 되가는지 모르겠지만 비슷하겠죠 쓰잘데기없는 얘기로 공간채우기...
그냥 재미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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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보고 있는 사람이 이상할 뿐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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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대단하다...저도 15권인가에서 G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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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닙니다 확실히 예전에는 재밌었습니다 제가 중2때 작가 군대가기전에 볼때는 충격이었습니다. 이런 무협이!!! 라면서.... 그러나... 요즘은 정말 많이 늘어지더군요... 미리 설정한 내용이 여기서 이렇게 끝난다 인데
그 스토리를 늘릴수가 없어서 늘여쓰는 듯한 느낌이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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