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검류혼
작품명 : 비뢰도
출판사 : 청어람
미리니름이 포함될수 있으니 주의바랍니다;;
2008마지막권으로 비뢰도 26권을 빌려 읽었습니다.
그러나 마지막을 비뢰도26으로 장식하기에는 좀 찝찝해서 다른 책을 읽을 생각 입니다;;
왜 찝찝하냐.. 제목에서 알수 있듯이 26권을 다읽는데 불과
20분 밖에 안결렸습니다. 제가 책 1권 읽는데 평균시간이
50분~1시간인걸 생각해 본다면 매우 짧은 시간이 아닐수 없습니다.
비뢰도26권을 한 단어로 표현하면 투시투종(鬪始鬪終)이라 할수
입니다. 즉 싸움으로 시작해서 싸움이 끝나는 걸로 끝난다는
걸 알수 있을 겁니다. 제 생각을 덧붙여 보자면 26권을 전(前)문장
한마디만 가지고 넘기고 27권을 바로 읽어도 될것 같습니다.
비뢰도의 검류혼작가님은 한 문장을 2~3문장으로 늘리는것으로
이름을 날리고 있는 작가님이지만 내용에 별 영향이 없는 내용으로
2~3'쪽'을 날리는 것은 좀 아니지 않습니까.
아무튼 전 이책으로 비뢰도라는 버스에서 하차를 할까를
고민하고 있습니다.
P.S 아 쓰다 보니까 비판같은게 좀 많이 들어있는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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