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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기억이 가물가물해서 그러는데.. 치우랑 천마는 맞붙은적이 없었나요?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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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장부문에서 치우랑 천마랑 붙은적이 있는거 같은데 저도 오래되서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
동천이 어서 사정화에게 인정을 좀 받아야 할텐데;; 아직 보지는 않았지만 사정화의 행동이 눈에 그려지네요;; 커허... 그..그리고.. 5번에 대공감합니다..어험! 험험...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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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부 서장인가? 둘이 이야기하는 것이 있었죠. 설정상 결과적으로 말하면 천마와 치우가 붙어서 둘 다 심각한 피해를 입지만, 근소하게 치우가 우위. 그리고 약해진 치우를 황제가 죽입니다.
ㄷㄷ.. 천사의 무공에 치우의 도법까지.. 종내엔 동천이 지존..(...)
무려 10년만에 총각딱지를 떼는군요;;; 그동안 16권 이후로 조용해서 잠수타신 줄 알았는 데.... 여하튼 독자들을 배신 때리지 않는 몇 안되는 작가님. 그런데 동천은 아무리 강해져도 인정 못할 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그냥 애새끼라는...
음..전 조정인이라는 캐릭터가 더 맘에 들던데.. 무협 역사상 독보적인 캐릭이라 생각합니다. 한번 밉보였다간..평생 불안과 초조 속에서 뒤를 걱정하게 만들죠..ㅋㅋ
사정화가 정실부인이 되는건 대부분 예상했었습니다. 또한 연이가 첩이 되고 아들까지 낳는다는 설정은 이미 작가님의 댓글에서 알 수 있었죠. 문제는 과연 작가님이 큰1부를 마무리진다고 해도......... 무슨 힘이 있어서 나머지 큰 2부, 큰 3부까지 가느냐 입니다. 지금까지의 길도 10년이 걸렸는데........ㅡㅡ;; 그 펼쳐놓은 수 많은 이야기들을언제쯤에야 채울지 독자입장에서는 난감합니다.
큰 3부가 나오면 작가님 나이가 환갑이 되지 않을까요 ( -_);;?
다음달에 18권 나옵니다아아~
설..쭉 실없는소리 마시고 동천 참 고마운소설이지요... 십년동안을 함께 하였으니 참 친한 친구 같은 소설입지요
동천이.. 나왔었나요!!? 잊고있었다. 동천이란 것이 있었지! 엄청 재밌게 본건데!! 우오오!! 지금 당장!
개인적으로 제갈연을 사정화보다 좋아하는데... 정도 무림의 여식이라서 영 이어지기 힘드네요. 난초소녀의 첫사랑은 또 이렇게 깨지는 건가? 소연이야 죽을때 까지 함께할꺼고 화정이야 강시니까 동천꺼니까 당연한거고 다만 강소홍은 영 별로... 그냥 냉가한테 가도 별 상관없다는...
雷公// 치우가 천마와 싸워 약해졌을때 황제랑 싸운게 아니라 황제와 싸워 내상을 입은 상태로 천마와 싸워 서로 양패구상한 것입니다.
백수 왕자 님 말 이 맞네요.. 근데 화정이 원래 신분은 또 멀까요? 동천은 복선이 지긋지긋하게 많아서 ...
죽을떄까지 다 읽을수있을까 맨날 고민했는데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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