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거 아니고서 말이 안되는게.. 현위양이 있는데.. 5천명만 남기고 마해가 졌다??? 말이 안되죠.. 만약 관철악이 천우진을 살렸다면 분명히 공력이나 그부분에 문제가 생겼을께 뻔한데..(죽는게 기정사실이었으니까요..) 그러면 현위양을 막을 사람이 누가 있을까요? 현위양이 천마를 보고 무언가 느끼고서 천우진을 구했을수도 있지 않을까 하네요.. 야망이 큰 사람이잖아요.. 천마한테 무조건적으로 숙인다..?? 이건 아닌것 같아요. 그럴꺼였으면 무해의 해주처럼 기다렸겠죠.. 뭐.. 이것도 추측이지만요..
저는 처음부터 이상한 느낌이 들었던게 천우경 한명을 노리는건 개인을 노리는거고 당할땐 집단으로 당하는게 안된다 하는데 처음부터 소가주의 신분을, 그 가문에 공격을 한거잖아요 소가주를 노렸던 놈들이 그걸 물고늘어지는게 이상하더라고요 거기서부터 막히던데요 다른분들은 그부분이 잘 넘어가지던가요?
관철악 맞습니다.
천우진과 천마, 그리고 그 둘 사이로 뛰어든 관철악...이라는 부분이 나옵니다. 그 세 사람의 모습이 안 보였다는 둥의 부분도 있고요.
현위양 부분은 3부 나와야 알 수 있지 않을지....
관철악이 현위양 조져버릭고 뛰어든 건지...
아니면 현위양은 천마와 천우진의 싸움 끝난 후에 다른 이들의 손에 아작 난건지...(1:1로는 무리라도 합공이라면...)
아니면 싸움 끝난 후에 자신들이 이길 수 없음을 알고서 후퇴한 것일 수도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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