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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9

  • 작성자
    Lv.39 둔저
    작성일
    07.08.24 15:22
    No. 1

    박성진님은 출간속도가 보장된 터라 2개 내셔도 안심이 되더군요.

    그나저나 청무량 이름 엄청 많이 나오는군요. ....사실 난지사~광오천하까지는 단 한번도 언급 안 되었는데...-_-;;;; 북궁남가랑 무적 시리즈에서도 작품당 1번씩만 살짝 언급되는 수준이었고...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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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비무초자
    작성일
    07.08.24 15:41
    No. 2

    작가서문에 금시조님이 직접언급했죠. <<광신광세>>는 <<광마>>에 이은 두번째의 광 시리즈지만, 광마에 비해 오히려 월등히 앞선 시대의 이야기입니다. 시간상으로 따진다면 헤아릴 수조차 없을 정도로 아득한 시절의 애기가 되겠지요.
    <<환환전기>>와<<무림천추>>의 사이에 존재하는 이야기, 그것이 <<광신광세>>입니다. 환환전기에서 청무량이 신의힘을 봉인하지만 시간이 흘러 봉인을 풀어 신의 힘을 얻을수 있는 방법 한 자락을 찾아내는 사람이 세상에 나타나게 됩니다. 광신광세는 바로 그 시절 이야기 입니다.

    서문에서 발췌한 내용인데 시기상으로 청무량의 신의힘에 대한 애기의 후속이 광신광세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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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2 한신0
    작성일
    07.08.24 16:19
    No. 3

    ~혈관음 3권에선 처음으로 한 번 나오죠. 환환지존이 남긴 무량옥에 대해서 나올 때...
    ~북궁남가는 천봉무고에서 검무린이 관음일여의 무공을 전수받을 때, 관음문의 마지막 문주인 단업성이 남긴 말중에 환환지존 청무량이 관음문을 만들었다고 하는 게 있었죠.
    ~천뢰무한 역시 마지막에 혈왕 사도빈이 환상 속으로 사라진 환환문의 무공이 아니고선 자신이 질리가 없다고 할 때 잠깐 언급.(덤으로 빛의 혈관음과 어둠의 혈관음에 대한 것도 약간... 그런데 낙무흔은 어떻게 혈왕과 구마룡이나 환환문의 무공에 대해 잘 아는 것일까요. 혈경엔 그런 것도 실려 있나...)
    ~광마는 6권에서 자소면양과 장삼봉에 대한 이야기가 나올 때.
    ~광신광세는 슬쩍 몇페이지만 잠깐 읽었는데 환환지존이 모습을 감추기 전에 남긴 천하십왕과 무림의 멸망에 대한 예언이라는 게 있더군요.

    ~환환전기 끝에서 흘러가는 강호의 시간 속에 청무량의 이름을 기억하는 이는 별로 없었다고 설명이 나오지요. 별로가 아니라 거의 없었다 같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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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 만득
    작성일
    07.08.24 20:58
    No. 4

    대단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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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단우운
    작성일
    07.08.25 07:38
    No. 5

    무섭군요 한신님
    작가님보다 더 잘아신는거 같어 작가님 글슬때 예전 책 다 뒤지면서 내가 그때 무슨 말했더라 잘 하지 않으면 한신님이 때찌할거 같아요 ㅎ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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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2 한신0
    작성일
    07.08.26 04:22
    No. 6

    단우운님 // 아뇨. 저 착각 심해요.(먼산) 게다가 때찌 맞게 생긴 것도 바로 접니다. ㅜ_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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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5 네드베드
    작성일
    07.09.03 17:25
    No. 7

    그냥 이상한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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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소연호
    작성일
    07.09.25 10:52
    No. 8

    필력이 별로.. -_-

    가벼워서 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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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古劍
    작성일
    08.01.18 06:14
    No. 9

    박성진님의 필력이 별로라면....
    우리나라 무협작가의 거의 대부분은...엉망일 겁니다.
    거의 최상위권 아닐까요?

    박성진님의 글이 가볍다면....
    과연 누구의 글이 가볍지 않을까요?
    20대 작가들의 정말 유치 찬란한 가벼운 글들 너무 많습니다.

    각자의 취향 이겠지만
    요즘같이 나이어리고 필력엉망에 가벼운 작가들이 양산되는
    상황에서, 40대 양띠 작가인 박성진님의 글은 결코 이들과
    비교되어서는 안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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