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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Comment ' 8

  • 작성자
    Lv.1 굴렁탱이
    작성일
    07.08.09 22:08
    No. 1

    사실 오늘 책방갔다가 읽을 만한 책이 없어서 그냥 집어든 책이 이 책인데, 아무 생각없이 집어든게 미안할 정도로 괜찮은 글이더군요. 물론 앞으로 갈 길이 먼 글이라 어떨지는 모르지만, 2권까지는 만족스러웠습니다. 갈수록 늘어나는 무개념 먼치킨때문에 읽을 만한 책을 찾기 힘들어지는 이 때에 이런 작가들을 한명 한명 발견할 때 마다 정말 기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낮게나는새
    작성일
    07.08.09 22:46
    No. 2

    정말 오랜만에 눈시울을 적셔가며 본 책입니다
    소개에도 나왔듯 유한추가 소락이의 품에서...
    "소락아 너는 가을이 되지말고 겨울이 되어라. 가을은 너무 외롭다..."
    유한추의 외로움을 절실히 느낄수 있는 대사가 참 좋더군요
    또 악신의 대제자가 죽을때도 좋았구요...
    가슴에 오래 남을 소설인거 같아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8 건곤무쌍
    작성일
    07.08.09 22:55
    No. 3

    오호...이건 뜻밖의 수확인데요.
    봐야겠네.
    왠지 괜찮은 작품을 건질 수 있을 것 같은 기대감..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노란병아리
    작성일
    07.08.09 22:58
    No. 4

    동감 저도 이책 취향에 맞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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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0 인의검사
    작성일
    07.08.09 22:58
    No. 5

    흥미있는 소개시군요. 구할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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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4 놈팽
    작성일
    07.08.09 23:25
    No. 6

    저도 낮게나는새님처럼 유소추가 죽는 장면에서 눈물이...
    소설읽으면서 이런 감정은 진짜 오랜만입니다.
    유직도 그렇고 소락이도 그렇고 참 땡기는 캐릭터입니다.

    오늘 무림사계 감상문이나 써볼까 싶어 들어왔는데 진명님이 쓰신다니
    낼 댓글이나 달고 무임승차하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2 무한의공간
    작성일
    07.08.10 05:23
    No. 7

    추천 꾸욱 누르고 갑니다.
    연재때부터 정말 재미있게 읽었던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자운비
    작성일
    07.08.11 11:44
    No. 8

    읽어보고 싶은 생각이 팍팍~~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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