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그렇겠군요. 생각해보니 저도 초식명 하나 외치고 수천의 목이 베어지는 무협에 통쾌해했었던 때가 있었습니다. 표지에 5공 때 출판금지가 되었던 금서라는 타이틀로 장식되어졌던 소설인데 제목은 기억이 안 나네요. 어찌 생각해보면 허담님이 흑운의 효웅적 기질을 예쁘게 포장해주지 않은 것에 대해 투정을 해보고 싶은 것뿐이었다는 생각도 듭니다. 물론 그럴듯한 악인은 저에게도 매력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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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림 파천황'이 책 제목 입니다. 처음으로 음속 돌파하는 신법이 나오죠-그걸 파천황 이라고 불럿던 걸로 기억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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