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잡담 부터 시작하겠습니다..
데이몬.. 지금 1권을 읽었습니다..
제가 빌린 책만 그런건가요? 다른분들은 안그런가요?
320쪽에서 갑자기 나머지 페이지가 없더군요..
2권으로 넘어가 보니까 대략 수십쪽은 더 지난듯한 후에
이야기 ... 참.. 앞부분 내용이 사라져있으니 뭔내용인지도
잘 모르겠고;; 저만 그런건지 다른분들 답변좀..
또....
다크메이지도 하프블러드도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문득 데이몬을 읽다보니 작가님께서 다크메이지를
완결하시고 나서 다시 안읽어보신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중간중간에 다크메이지 본내용과는 조금씩 어긋난 내용들..
하프블러드에서도 몇번 본적이 있습니다..
구체적으로 언급하기에는 하프블러드도 읽은 시간이 오래되었고
데이몬도 1권에서 4,5군데가 다크메이지 본내용과는 상당히 어긋나게 해놨더군요..ㅡ ㅡ
잡담이 참 길었죠 ..;;
오늘 마침 시험이 끝난날이라서 바로 책방으로 달려가서
데이몬을 찾았습니다. 고맙게도 데이몬이 딱 들어와있더라구요
우선 데이몬의 마계에서 이야기가 간략하게 설명되어있습니다.
그리고 바로 중원에서 시작하는데 데이몬은 무인으로서의
힘을 쓸 수가 없습니다. 그렇다고 마법사로서의 힘을 온전히
쓸 수 있는것도 아니고요..
그 상태에서 데이몬은 중원을 유람하게 됩니다.
마지막에서 페이지 짤린것만 빼고는 전체적으로 기대만큼
'만족'이었습니다
ps1. 조잡한 감상이라서 죄송합니다 사실 책내용이 중간에 짤린
것에대해 불평하고 싶었던거 같다는..^^
ps2. 영호명과의 재회를 기대했는데 철마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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