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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코드명000
    작성일
    06.10.11 08:09
    No. 1

    동감입니다.
    박신호님의 무협의 장점이라면 다양한 위력의 무공, 인물 세력들의 대결, 화끈한 액션씬이라고 할수잇습니다.

    다만 이번 일인전승은 주인공의 설정이 조금 맘에 들지 않더군요
    바로 쌍둥이라는 설정! 정통 구무협에서 흔히 나왔던 짜증나는것 중 하나가 인피면구로 똑같은 얼굴을 하고 주인공이 오해를 사는것과 정말 똑같이 닯은 사람이 있어서 주인공이 오해를 사는것! 그래서 주인공의 친인들의 오해와 비극! 이런것들이 정말 맘에 들지 않앗죠,

    산동악가에서도 조연중에 (이름이 생각이 않나는군요) 이런 설정이 한번 나와서 그 조연이 누구보다 대협같은 성격이면서도 쌍둥이들의 비열함때문에 비난을 받은 내용이 있었습니다.
    산동악가에서는 그런 설정이 조연이라 상관없지만 일인전승에서는 주인공이 설정이 쌍둥이라는것이 읽으면서 계속 찜찜 하더군요

    주인공이 과거 당한 짓을 볼때 쌍둥이 성격은 뻔히 비열하고 악랄함이 철철 넘칠텐데 주인공과 똑같은 얼굴로 과연 무었을 할지는 글을 읽으면서 정말 뻔히 보이는것같았습니다.

    게다가 무공조차 이제는 상대가 되지않는 마당에 사악함과 비열함이 철철 넘치는 주이공과 얼굴이 똑같은 진룡이 할짓은 뻔한일이죠
    그래서 주인공의 쌍둥이라는 설정이 가장 불만이었습니다.
    인피면구도 역용도 아닌 똑같은 얼굴을 가진상대 때문에 오해가 일어나서 주인공이 곤란한 지경에 처하는 상황은 개인적으로 정말 싫어하는 내용입니다.

    물론 천재에 속하는 주인공이 그런것을 모를리 없지만 과연 작가님이 쌍둥이라는 소재를 어떻게 풀어갈것인지 기대욉니다.
    개인적으로는 앞서 이야기 했던 흔한 소재의 오해가 벌어진다면 좀 실망이겟지만 밀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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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8 건곤무쌍
    작성일
    06.10.12 01:21
    No. 2

    저 역시 그점이 찝찝하더군요. 주인공과 얼굴이 같다는 것을 이용해서 주인공의 여자를 범한다던지, 여러 음모에 휘말린다던지 하는 설정은 극히 싫어해서요. 웬지 불안해서 다음 권에 손이 가질 않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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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 살그머니
    작성일
    06.10.12 21:26
    No. 3

    전작들은 즐겁게 읽었는데...이번작품은 글쎄요...
    1-2권읽었지만 3권이 크게 기대되진않습니다.
    초반에 너무 강해진다는 설정도 어느정도 부정적인시각을 줬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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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3 가상인
    작성일
    06.10.16 21:45
    No. 4

    일이전승 약간 좀...ㄷㄷ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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