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1.철산호, 가히 새로운 창조다.
2.쟁천구패=군림천하 , 둘 모두 최고다. 그러나 군림천하는 너무 출판 시
일이 늦어져서 이젠 기대조차 하지 않는다.그렇지만 내용면은 최고봉
천잠비룡포, 끼워줄 가치 없음. 전작의 포스를 너무 기억하시는 듯
우화등선, 주인공의 순수함을 잘 표현해서 신선하지만 큰 스토리 부족
전왕전기, 이젠 지쳤다. 더는 똑같은 내용 못 봐주겠다.
지존록,검신무 지존록은 저의 스타일이 아니라 제끼고, 검신무는 전체적으로 글을 묵직하게 끌어나가면서 인물의 성격을 이용해서 잘잘한 재미를 느끼게 하는점에서는 정말 대단하다고 봅니다만 주인공이 나중에 어떻게 될것이다는 기대감? 그런게 부족해서 막상 끌리진 않더군요.
제가 언급한 소설들 모두 다른 작품보다 빛나기는 하지만 2006년을
빛낼 정도의 그것이라면 해서 평소 생각을 써봤습니다.
귀족의 의무님에게...
아이디가 상당히 독특하시군요.^^
천잠비룡포는 많이 발전했습니다. 오히려 마검이나 질풍검처럼
강한 무력을 가진 이야기는 쉽게 쓸 수 있지만, 어린아이가 성장하면서,
고난과 역경을 헤쳐나가는 이야기는 그리 쉽게 쓸수 있는 게 아니라고
봅니다. 무협에서 3권이상 어린소년이 역경을 헤쳐나가는 글을
본게 손에 꼽을 듯합니다.
즉, 작가가 이야기를 만들고,풀어나가는 역량이 많이 올랐다고
봐야 합니다.
위에서 말했든시 우화등선은 자체로 빛나는 소설입니다.
7권 완결을 보듯이 신선이 인간세에 나와서 겪는 이야기를 순수하고,
맑게 그려냈습니다. 즉 소재의 선정의 특별함과 그 소재를 누구나
공감할만큼 잘 풀어낸점이 탁월합니다. 신선은 쉽게 쓰기 어려운
소재입니다. 그부분에 대해서, 공감있게 그럴듯하게 쓴점에 대해서
높은 점수를 주었습니다. 또, 자체적으로 완결성 또한 괜찮고요.
신선이라면 어떨까?에 대한 작가의 고민과 대답이 100%가 아닐지언정
많은 이들에게 공감을 주었다고 봅니다.
전왕전기에 대해서 폄하를 할 필요없습니다.작가의 특징이 잘 드러나
있고, 그 특징을 좋아하는 독자라면, 충분히 좋은 작품입니다.
개연성 충분하고,인물들 개성도 뚜렷합니다. 단지 비슷한 패턴이
보이기 때문이라면, 폄하까지 받을 이유는 없다고 봅니다.
풍종호님은 순수하게 저의 취향이므로, 취향이 아닌것 까지야 어쩔
수 없지요.
생각난김에 설봉님의 사자후와 마야도 아까운 수작에 넣겠습니다.
볼만하고, 좋은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일차 정리 작품목록입니다.
2006년 베스트 무협작품들...
1. 용대운-군림천하.
2. 장경 - 철산호.
3. 한백림- 천잠비룡포.
4. 촌부 - 우화등선.
5. 임준후- 철혈무정로.
이하님의 괴협
박성진(금시조)님의천뢰무한
우각님의 전왕전기
임준욱님의 쟁천구패
풍종호님의 지존록,검신무
자우님의 검명무명
송진용님의 불선다루
수담옥님의 사라전종횡기
설봉님의 사자후와 마야
황규영님의 잠룡전설
초우님의 권왕무적,녹림투왕
한성수님의 태극검해
별도님의 그림자무사
한수오님의 노는칼
용들의 전쟁(?)-판타지는 제외중입니다.^^
조진행님의 기문둔갑
초행님의 곽가소사
윤하님의 장강
백연님의 이원연공
수정 이차 정리 작품목록입니다.
2006년 베스트 무협작품들...
1. 용대운-군림천하.
2. 장경 - 철산호.
3. 한백림- 천잠비룡포.
4. 촌부 - 우화등선.
5. 임준후- 철혈무정로.
이하님의 괴협
박성진(금시조)님의 천뢰무한
우각님의 전왕전기
임준욱님의 쟁천구패
풍종호님의 지존록,검신무
자우님의 검명무명
송진용님의 불선다루
수담옥님의 사라전종횡기
설봉님의 사자후와 마야
황규영님의 잠룡전설
초우님의 권왕무적,녹림투왕
한성수님의 태극검해
별도님의 그림자무사
한수오님의 노는칼
레디오스(홍성화)님의 용들의 전쟁
조진행님의 기문둔갑
초행님의 곽가소사
윤하님의 장강
백연님의 이원연공
이훈영님의 십만마도
서하님의 대운하
추천작을 말씀해 주십시오^^
무존자님이 남긴 표어 링크입니다.
ㅎㅎㅎ
<a href=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fr6&page=1&sn1=&divpage=1&sn=on&ss=off&sc=off&keyword=무존자&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743
target=_blank>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fr6&page=1&sn1=&divpage=1&sn=on&ss=off&sc=off&keyword=무존자&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743
</a>
추가로 박현님의 장강수로채,남궁훈님의 검왕장천이
좋은 작품이더있군요.
수정 삼차 정리 작품목록입니다.
2006년 베스트 무협작품들...
1. 용대운-군림천하.
2. 장경 - 철산호.
3. 한백림- 천잠비룡포.
4. 촌부 - 우화등선.
5. 임준후- 철혈무정로.
이하님의 괴협
박성진(금시조)님의 천뢰무한
우각님의 전왕전기
임준욱님의 쟁천구패
풍종호님의 지존록,검신무
자우님의 검명무명
송진용님의 불선다루
수담옥님의 사라전종횡기
설봉님의 사자후와 마야
황규영님의 잠룡전설
초우님의 권왕무적,녹림투왕
한성수님의 태극검해
별도님의 그림자무사
한수오님의 노는칼
레디오스(홍성화)님의 용들의 전쟁
조진행님의 기문둔갑
초행님의 곽가소사
윤하님의 장강
백연님의 이원연공
이훈영님의 십만마도
서하님의 대운하
박현님의 장강수로채
남궁훈님의 검왕장천
장영훈님의 일도양단
좋은 작품 추천해 주십시오.^^
검명무명의 처음 1, 2권은 백면서생님의 의견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신인작가이심에도 기대이상의 필력이라고 생각했었으니까요.
그런데.. 권수가 더해갈수록 몰입감이 많이 떨어지더라구요.
주인공과 히로인, 주인공과 조연들의 유사한 행동의 반복들이
많이 지루하게 느껴졌습니다. 개연성도 떨어지는 듯 보였구요.
처음 1, 2권과 비교해보면 조금 부족함을 느끼게 되더군요.
현재 6권까지 읽었고 꼭 완결권까지 읽을 생각입니다만,
6권까지 진행되었는데도 글의 의도가 확실치 못하다는 게 많이 아쉽게 느껴집니다.
앞으로 몇 권이 더 나올지 알수 없지만, 백면서생님의 말씀대로 깔끔하게 마무리 되었으면 좋겠네요. ^^;
귀족의의무 님 아무리 객관적 평가라지만 끼워줄 가치가 없다뇨.
말이 엄청 험하시네요..무협이란게 보는 사람마다 가치의 기준이 다르겠지만 제가 본 2006년 제일 수작중 하나입니다.
글의 개연성 문장 인물의개성 스토리 머하나 부족함이 없는 글이죠.
고무림 연재당시에도 히트수 1위였죠.
작품의 가치를 논외하더라도 상당히 많은 분들이 즐겨찾고 재밌게 보는글을 가치가 없다는 한마디로 평하시면 그 많은 분들은 전부 가치없는 글을 재미있게 보는 분들이 돼는군요..말 한마디를 하시더라도 생각을 한번더 하시길 부탁드립니다.
흠, 간만에 들어오니까 덧글이 많이 달렸내요.
백면서생님의 제 덧글에 대한 답변을 읽어보았는데
천잠비룡포에 대한 것은 그럼 백면서생님 말씀은 단지 어린애가 역경을 오래 거치면 그게 좋은 소설이라는 말씀으로밖에 들리지 않습니다만^^
질풍검,마검에서의 강한 무력을 언급하셨는데 비룡포의 주이공도 10세소년이 기마병 수십을 물리치는데 그건 강하지 않은건가요?
단지 어리다는 이유로 -_- 점수를 더주는 것은 에러라고 생각합니다.
우화등선같은 경우 전 분명히 소재의 참신성을 인정했습니다.
단지 큰 스토리의 전개가 너무나 미약했다고 말했습니다.
근데 큰 스토리 전개에 대한 점은 말씀이 없으시고 단지 제가 인정한 부분의 내용만 강조하시면 제가 무슨말씀을 드려야할지;; 100분 토론에서 나름 사회저명인사들이 자주 써먹는 수법중하나죠
전왕전기의 경우 미르한님의 말에 올인!
문원// 가치없다고 한것은 좀 에러긴하지만 어쩃든 전작에 비해
너무 실망스러워용 ㅋㅋ
수정 오차 정리 작품목록입니다.
2006년 베스트 무협작품들...
1. 용대운-군림천하.
2. 장경 - 철산호.
3. 한백림- 천잠비룡포.
4. 임준욱님의 쟁천구패
5. 임준후- 철혈무정로.
촌부님의 우화등선.
이하님의 괴협
박성진(금시조)님의 천뢰무한
우각님의 전왕전기
풍종호님의 지존록,검신무
자우님의 검명무명
송진용님의 불선다루
수담옥님의 사라전종횡기
설봉님의 사자후와 마야
황규영님의 잠룡전설
초우님의 권왕무적,녹림투왕
한성수님의 태극검해
별도님의 그림자무사
한수오님의 노는칼
레디오스(홍성화)님의 용들의 전쟁
조진행님의 기문둔갑
초행님의 곽가소사
윤하님의 장강
백연님의 이원연공
이훈영님의 십만마도
서하님의 대운하
박현님의 장강수로채
남궁훈님의 검왕장천
장영훈님의 일도양단
강환님의 신마강림
허담님의 마조흑운기
이동휘님의 창천일성
전영훈님의 비천도
김한승님의 신존
좋은 작품 추천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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