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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 ㅓㅎ ㅓ... 좋은 감상글입니다..

거의 사라전에 모든 핵심단어들을 꺼내셨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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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전쟁소설을 영 싫어해서 읽지 않았는데,
읽어볼까 고민하게 하는 추천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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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망아님 무조건 강추입니다. 삼국지를 좋아하면 이것도 읽기 좋을겁니다..

강력하게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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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권에서 궁금한 내용이 하나 있습니다.
구검제를 협공한 네명중 두명이 누구인지 정말 궁금하네요.
서불련의 인물에서만 찾아야 하는지 아니면 동불련 인물과 합작한것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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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짓 할사람이야..십병이나..사마양정도??
아니면 소파황마?이놈?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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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년 만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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뜬금없지만,,군림천하 7년, 쟁선계 9년(?)차입니다 ㅜ,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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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난 두께. 마지막권 읽는데 5시간도 더 걸렸음 -_-;;;;;;

그리고 저도 궁금한점~
1. 왜 서불련측 인사가 구검제를 그랬을까요?
신검제가 동불련측 사람이었고 구검제는 중립이었지만 초금자가 죽지 않고 무황성에서 도망가는데 도움을 주었는데요.
2. 능와는 그놈이 구검제를 그리했다는걸 어떻게 알았을까요?
3. 십제와 십병이 모두 모이면 뭘 알게 되는 것이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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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불련 인물 2명;;; 아직도 모르시겠습니까? 서불련은 50조의 전력이 동불련의 비해 뒤떨어집니다. 그렇게 많은 50조가 자리를 비울수는 없겠지요. 아마도 10권에서 밝힌 2명과 무불 10조에서 사라전주를 뺀 2명이 그 4명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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