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5권에서 이원과 복희광이 싸울때는 정말 가슴이 두근두근 했다는...^^;; 솔직히 연공이 성장하는거나 로맨스? 그런 부분은 그러려나 보다 하고 넘어가는데 이원이 성장하거나 싸우는 부분에선 정말 감동?전율? 그런게 느껴집니다 아무래도 이원이란 캐릭터에 더 애착이 가서 그런가 보네요 개인적으로 이원의 활약이 좀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다만 아쉽다면 자꾸 표지의 그 이원이 어쩔수 없이 그려져서 작품을 읽다보면 몰입에 방해가 된다는... 전혀 그런 이미지가 아닌것 같은데...쿨럭^^;;
찬성: 0 | 반대: 0
저도 처음에는 표지때문에 망설였죠. 윗분 말씀처럼 몰입이 안되는데 그것을 감수하고도 볼만하죠. 저도 처음에는 연공이 더 좋았는데 이제는 정말 이원이 더 애착이 가고 좋아요.
이런 작품이 있기에 무협소설계가 여전히 희망이 있다고 생각되네요. 오밀조밀한 읽는 재미가 여간하지가 않습니다. 사제출마를 떠올리게 하는 사부와 제자의 함께 늘어가는 무공이라니... 신간이 나올때마다 얼른 읽고 싶어지게 하는 작품입니다.
제발....표지는....얼굴 안그려줬으면......유치하지 않았으면....화려하지 않았으면......ㅋㅋ
이원이 최고입니당...^^ 잔머리 굴리는 귀여움이 있다는...ㅋㅋㅋ 연공이 더 어른같아보이죠...
1, 2권의 재미는 어디로 사라졌는지... 아쉽기만 합니다
이원연공 좋은 작품입니다. 저도 오늘 사러간다는^^
Comment '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