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연공 5권]을 읽고

작가명 : 백연

작품명 : 이원연공 (5권)

출판사 : 뿔미디어

4권에서 연공의 스승인 이원이 출사를 했죠. 그때는 본 실력을

크게 알아 볼 수 있는 부분이 없었는데 이번 5권에서 그동안

일취월장한 이원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형의 완성형이라

일컬어지는 그만의 무학이 정말 대단합니다.

이원의 처인 군영의 무학 또한 이원과의 수행을 통해 많은 성과가

있었는지 전에 이원에게 엄청난 모욕을 주었던 그들을 손쉽게

상대하는 부분도 이번 5권에서 볼 수 있었습니다.

백홍문의 그들이 얼마나 발전해 나갈지 다음 6권도 무척 기대가

됩니다.

[火靈]

5권에서 이원과 복희광이 싸울때는
정말 가슴이 두근두근 했다는...^^;;

솔직히 연공이 성장하는거나 로맨스?
그런 부분은 그러려나 보다 하고 넘어가는데
이원이 성장하거나 싸우는 부분에선
정말 감동?전율? 그런게 느껴집니다
아무래도 이원이란 캐릭터에 더 애착이 가서 그런가 보네요
개인적으로 이원의 활약이 좀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다만 아쉽다면 자꾸 표지의 그 이원이 어쩔수 없이
그려져서 작품을 읽다보면 몰입에 방해가 된다는...
전혀 그런 이미지가 아닌것 같은데...쿨럭^^;;

[저냥그냥]

저도 처음에는 표지때문에 망설였죠. 윗분 말씀처럼 몰입이 안되는데 그것을 감수하고도 볼만하죠. 저도 처음에는 연공이 더 좋았는데 이제는 정말 이원이 더 애착이 가고 좋아요.

[그해겨울2]

이런 작품이 있기에 무협소설계가 여전히 희망이 있다고 생각되네요.
오밀조밀한 읽는 재미가 여간하지가 않습니다.
사제출마를 떠올리게 하는 사부와 제자의 함께 늘어가는 무공이라니...
신간이 나올때마다 얼른 읽고 싶어지게 하는 작품입니다.

[술마수리]

제발....표지는....얼굴 안그려줬으면......유치하지 않았으면....화려하지 않았으면......ㅋㅋ

[양갱이다]

이원이 최고입니당...^^
잔머리 굴리는 귀여움이 있다는...ㅋㅋㅋ
연공이 더 어른같아보이죠...

[re******]

1, 2권의 재미는 어디로 사라졌는지...
아쉽기만 합니다

[절대삼검]

이원연공 좋은 작품입니다. 저도 오늘 사러간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