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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제가볼땐 잘 집으신것같내요..
그렇지만 전혁님의 필력과 소재가 너무좋아서 무의식중에 생각은하면서도 막상 재밌게 술술넘어간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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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제준이 왕군성일꺼라고 거의 확신합니다. 긴장감이 다소 떨어진다는 지적 저도 동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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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제준이 왕군성이 아닐꺼 같기도 해요,
그,, 왜 있잖아요..가끔씩 까메오(;;)로 출연하는 어설픈 무사요,,
그 사람이 왕군성이 되는게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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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히히히~ 가랑검요? 음....저도 그사람이 수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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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가랑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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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대로 갔더라면 가랑검이 왕군성이 됐을텐데,....그 자리에 제준이 끼는 바람에 제준이 가랑검 대신 왕군성이 될것 같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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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왕군성에 한표^^.그러나 글은 변하는 거라....특히 요즘글은 완결이 돼야 알듯. 보면 볼수록 왕군성이라는 느낌이 강하게 왔지만 그게 함정일수도 있고 아니면 그게 당연한 전개 일수도있고.. 많은 독자들이 그렇게 생각하니 상황을 갑자기 급반전 할 수도 있고.. 가지는 많네요. 결국은 완결을 봐야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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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_- 암튼 정말 기대되는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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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저는 지금정도의 긴장감 유지가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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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제준이 왕군성이라는 생각이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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