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3권 보고 약간 실망을 .전 그일을 기억 할줄 알앗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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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색창기병이나 빨리 내시지.... 이 작가분의 필력이 단연 두두러지게 나타나는 부분은 전쟁장면이 나오는 부분인대. 한편의 영화를 보는 분위기였고요. 이야기 줄거리중에 주인공과 가족이 만나는 이야기가 너무 질질 거시기 하는 바람에 더 끌었다면 때려치고 다른것 읽었을 거에요. 질질 끌어가는 것을 싫어하는 사람이라 그런 장면이 길어지면 읽다가 포기 하죠. ㅡ-ㅡ;;; 한번 '마제' 읽어봐야 겠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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