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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색창기병의 작가님 글이죠.
원래는 마제부터 썼었는데..도중 연중때리고 흑색창기병 출판하고,
다시 마제 출판하네요.
흑색창기병은...음..초반에 조금 보다 말았습니다..너무 안맞아서..
마제......
이 글도 개연성 따지고, 어쩌고 하면 별로 할말 없습니다.
워낙에 지 맘대로 하는 주인공이고, 문파의 장문에게 수염이네..
뼈다구네...해대고, 극강 먼치킨에...상황파악 제대로 못하는 인간을 그려논 글이라 참 많은 비난도 받는 글입니다.
그래도 생각해보면..과연 고대무림이 천년후의 무림만큼 빡빡할까..
라고 생각하면..약간..아주 약간은 이해도 가더군요.
아닌말로 천년묵은 요괴가 하는짓인겁니다..
보다보면 나름대로 볼만하더군요.
글 전체가 주인공의 움직임 자체를 다루기 때문에, 보는데도 편합니다.
냉정하게 말해서 좋다라고 말할순 없지만..나쁘다라고 말하기 힘든...어쨌든 저에게는 그런 글이더군요.
4권 보고나서 5권 보고싶은거 보면...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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