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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5

  • 작성자
    Lv.1 [박종인]
    작성일
    06.01.23 18:58
    No. 1

    화산질풍검을 보다보면 중간까지는 별 무리가 없으나 중반을 넘어가면서 부터 한백림님이 의도적으로 빼놓은 부분들이 눈에 많이 거슬립니다. 화산질풍검 한 작품만 놓고 본다면 완성도는 상당히 떨어지죠. 제 주위에서 저를 포함한 대부분의 의견입니다. 재미있는것은 무당마검과 같이 읽으면 시너지효과가 생긴다는 것이죠. 무당마검과 질풍검의 완성도가 동반상승한다는 이야기입니다. 한백무림서를 하나의 완성된 이야기로 술술 풀어나가지 못한다면, 사패시절부터 십익의 날개가 펼쳐질때까지의 연표정도면 책에 넣었다면 각각의 완성도는 지금과는 달랐을 텐데요. 상당히 아쉬운 부분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 홍마신군
    작성일
    06.01.24 01:23
    No. 2

    -_-) 중간 중간 빠진 부분 정말.........아무리....의도 하셨다지만 뷁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울트라미니
    작성일
    06.01.24 09:13
    No. 3

    작가님이 올린 글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청풍의 이야기를 써 가는데 다른 제천회의 날개들한테 벌어지는 일들이 자세히 묘사 된다는것도 웃기는 일이죠..

    한백무림서가 지금은 어떻다 판단할 문제라고 아니라고 봅니다. 아직은 진행형이기에.. 화산질풍검도 첨에 연재 될 당시에 대부분의 분들이 말이 참 많았죠.. 그렇지만 완결되고 난후에 평이 완전히 달라졌듯이 실망하지 않으리라 봅니다.

    10년이나 20년후쯤에 한백무림서 전질이 제방 한켠에 꽂혀 있을 기분 좋은 상상을 해 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3 얼음꽃
    작성일
    06.01.24 14:26
    No. 4

    한백무림서의 연대표...
    저도 생각했던 부분인데요. 지금 연대표가 나오는 것도 좋지만...
    다음에 나올 뒷 이야기들을 위해서 지금 연대표가 없는것도 좋은것 같습니다.
    일단, 지금은
    나름대로 추측해 볼수 있는 즐거움이 있다고 생각해요.
    연대표라면...
    나중에... 한백무림서의 주인공들을 다~ 확인한 후에.. 나름대로 독자들이 만들어 보고.. 또, 한백림 님이 올려주신걸 비교해 보는 것도 재미가 쏠쏠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임석
    작성일
    06.01.25 20:00
    No. 5

    무당마검과 화산질풍검을 같이 읽으면서 느끼는 시너지 효과는 매우 크죠. 무당마검을 보고 화산질풍검을 읽었는데.. 후에 화산질풍검 6권을 기다리면서 무당마검을 다시 읽은 적이 있었습니다.. 무당마검의 문장 하나하나가 새롭게 다가오더군요..다음이야기가 정말 기대됩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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