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 비뢰도 17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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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 철학과에 들어가더니 완전히 글을 망치시는 군요...

무슨말인지 모르겠을 뿐더로 알고 싶지도 않게 만듭니다. 뭐 이상한 궤가 나오지를 않나...

정신적 질량이 높은 글을 쓰고 싶다라...... 제발 자제해 주셨으면 합니다... 나예린은 나오지도 않고...

현학적인 말....... 그것도 상당히 어설프게...   제발 코믹 무협을 표방했으면 한 우물을 팠으면..

[검용신화]

님의 글을 읽으니 포스가 밀려오네요..

절대로 읽을수가 없게 만드는....

ㅡㅡ;;

[하늘의땅]

그러게 누누히 말하지만.. 그냥 비뢰도 포기하세요. 이미 물건너간 작품입니다. 작가분도 영..

[palmy10]

그렇게 보셨나요?
저는 오히려 작가분이 한단계 성장한것 같던데요?
물론 전 1부는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작품은 아니었습니다. 코믹하긴했지만 제 취향은 아녔죠.. 단지 웃으면서 몇권본것이 계속 보게 되어서 다보긴 봤지만.....
17권은 책방에 그냥 있길래 별 기대없이 봤습니다. 아쉬운건 그냥 일부 완결하시고 그런 변화된 작가님의 글스타일을 새로운 작품에서 시도 하셨으면 더 좋았겠다는 겁니다. 이미 비뢰도는 일부에서 어떤 분위기가 잡혀있었기 때문에 그걸 변화시키기에는 너무 힘들지 않을까요?

[예린이]

보진 않았지만,
내심 기대하고 있습니다.
뭐 항상 비뢰도에 대한 감상글이 올라오면 대부분 늘여쓰기의 신이다 비스무레하게 이야기가 흘러가기 때문에; 확실히 좋은 소리는 못들은 것 같더군요(근데 여기서 말하긴 좀 그렇지만 무판같은 사이트에서는 좋은 소리를 못듣는 반면에 팬카페라던가-당연한건가요 ㅡㅡ?- 검색사이트 비슷한데서는 좋은 작품이라느 소리를 듣는다죠)

[무곡성]

비뢰도 감상문 갑자기 올라올때마다 생각하는건데..
공지는 폼이아니다라는겁니다.

--[비평은금지]--

이 문장이 비뢰도는 제외
라고 생각하는것일까?

아니면 막말로 비뢰도를 깔아뭉개면 자기늬 지적수준이 높다는걸 증명할수있다고 생각하는것인지..

-이상 비뢰도의 팬

[학설과판례]

실망하고 또 실망해도...

일단..
책방에 책이 꽂혀 있으면..
"이번에는 어떨까?" 하며...

나도 모르게 손이 간다는.. ㅜ.ㅜ

무엇보다..
보다가 중간에 던지는 성격이 아니라서.. ㅜ.ㅜ

[no*****]

에 그게........ 3페이지 넘어가면 비뢰도글 댓글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김명철님이 미리니름님이 생각하신 의도로 글을 쓰신건 아닐겁니다.
저도 거기에 반대댓글 달아서 기억 나네요. --;

[[탈퇴계정]]

-_-;; 이번권의 내용은 30페이지면 충분한것같음....

[예린이]

아이디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저도 비뢰도 팬은 팬입니다만,
비평과는 전혀 관련없는 글이라고 보네요 본글은;
이정도 수위면 뭐 무난한거죠

[레피드]

이렇게 안 좋다는 소리가 나올만한 글도 아닌 것 같습니다 ^^

[담요이야기]

이정도 평이면 위험수위는 아니지 않나요? 흠..비뢰도만 이런글이 올라온게 아니였죠. 마제 던가? 그 작품평은 이것보다 더 가혹했던걸로 기억합니다.

[유리창너머]

비뢰도 17권까지 볼만한 책도 아니고
17권 까지 나와서도 안되는 글입니다

[떠돌이검객]

불만있으시면 비뢰도를 접고 괜찮고 신선한 작품들을 보십시요

[희로애락]

유리창너머님이 쓰신글이 이글을 읽는 사람의 눈을 찌푸리게 만드신다는건 아실까나? 재가 봤을땐 유리창너머님같은분은 맹목적으로 그냥 싫어하시는분같은데..거두절미하고 그런 말하시니 내심 웃음만 나오네요

[란테]

비평이 아닌 말 그대로의 감상 같은데요..
그전까지 보신것에 대한 비평은 없잖아요..
이번권도 지금 상당히 빨리 보신건데...(팬이신지도..)
이번권의 방향에 대한 감상 정도로 보시는 것이..좋을듯 싶네요..
또 한동안 비뢰도로 시끄럽긴 하겠군요...

[우마인력거]

확실히 비뢰도 보다 재밌고 훌륭한 소설들은 치고 또 치고도 많죠.

다른 책들을 보세요. 아예 비뢰도라는 이름 자체를 지워버리는겁니다.

비뢰도는 5권까지면 충분하다고 봅니다. 아.... 천인혈과 무무진경은

다음권 언제 나올려나...

[벨러]

3 칼의노래/ 님의 말씀처럼 작가 자신도 기호지세의 형국이라 포기하지도 못하고 그렇다고 제대로 이어가지도 못하는 난감한 상황인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