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
에고 망년회를 다녀와서 새벽입니다. ㅎㅎㅎ
둔저님이 주겸의 의도가 본래 어떠했는지를 물으셨기에, 답변을 하자면, 중간에 몇권인가에 정생이 주겸의 목에 검을 대고 물어보는 장면이 나옵니다.
"똑같은 것을 당신에게 적용할 수 있느냐? 그 목적을 위해 남이 아니라 당신 자신도 희생할 수 잇느냐?" 라는 요지의 질문을 정생이 할 때, 주겸은 자신의 목을 정생의 검에 오히려 밀어넣어 버립니다 ^^
그 장면이 마지막 장면에 대한 복선이라고 봐 주시면 되겠네요 ^^
자아 .... 이제 쾌도도 재미있게 보아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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