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작가분의 전작이 '몽랑'으로 알고 있습니다. 내용의 일관성 쪽은 어느 정도 동의합니다. 아마도 부정기 연재가 너무 심해서 (실제로 연재 할 때에도 2~3달에 한 챕터씩 올라왔죠) 작가 분이 스스로 큰 그림을 잡는 데 실패한 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드는군요. 작가적 능력과는 별도로 생업이 따로 있는 분의 문제라고 봅니다. 그래도 재미있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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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그렇군요. 처녀작이라고 보기에는 필력이 너무 좋다 했습니다. ^^;
전혀 몰랐습니다. 작가분의 전작이 몽랑이라니... 역시 듣고 보니 어째 두 소설의 주인공 성격이나 사상이 비슷하군요. 음...아무래도 소설 주인공의 안빈낙도의 성격은 그냥 부여해 준 개성이 아니라 본래 작가분의 사상인 것 같네요^^;;
몽랑이라 ...마지막 장면이 이해가 안됀다는 ㅡㅡ
저는...무법자..처음엔..굉장히..흥미잇게..봤는데...중간정도에서..황궁소속병사들과..전투씬에서..이해가안가더군여..전반부에서..주인공은..이미..기연으루..무예에대한...성숙한..경지에도달해....있는데..이전투부터는..마치...그냥...내공을..알지못하는..소설을읽는다는 느김이..저만그런가요...아아..이해를..아직두할 수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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