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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 2권에서도 졸라 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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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도 3권 언제나와요?? 1,2권 잼있게 봤는데 책방에 3권이 없더라고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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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동네 책방에는 나왔던데.... 누군가 먼저 예약을 해놓는 바람에.....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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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처책방이 하나뿐인데..
신간이안나와서..
신간을 못본지가 어언 2달이군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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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권에서 2갑자반.. 3권에서 15갑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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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행대두님 흥미롭게 보셨다니.. 다행입니다. 파이팅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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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어요 백도 헤헤 앗 제위에 이상현님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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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억~ 졸라게 쎄져붔구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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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님 그러나 아직 약합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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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도에서 과거로 시간여행하는 느낌은 참신한 감이 있습니다.

근데 그 설정이 어떻게 해서 과거의 내가 다시 살아가는 지 설명이 전혀 없더군요

주인공이 처음부터 너무 무지막지 하게 센것도 좀 실감나지 않는 부분이고 무협역사상 가장 신성시 되는 인물인 장삼풍을 너무 초라하게 그리는것도 눈에 좀 거슬립니다.

좌백님의 작품중 이름은 생각안나는 작품인데 그곳에서 주인공이 모산파의 한 동굴에서 주술을 이용해 과거로의 시간여행으로 가는 장면이 훨씬 실감납니다. 그리고 그곳에서 만나는 장삼풍은 정말 매력있는 캐릭터라고 생각되더군요.

그러나 전체적으로 보면 작가님의 노력이 엿보이고 단숨에 작품에 빠져 눈을 떼게하지 못하는 매력이 있습니다.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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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깨어보니 꿈이더라.. 이런거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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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깨어보니 꿈이더라... 라고 하면.. 정말 엄청난 좌절감을 맞볼지도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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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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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특히 시간여행같은 새로운 시간을 대하는 주인공의 감상과 느낌 장면은 마치 한편의 깔끔한 수필을 보는 듯한 느낌을 줍니다...

단지 아쉬운 점이 있다면, 전통의 강호 구대문파 장문인들에 대한 설정이 조금은 어색하다는 점입니다... 다른 소설로 비교한다면, 화산파 장문인이 이류급 무인, 소림방장이 일류급 정도... 너무 약하고, 명문정파의 수뇌로서의 깨달음이나 인간성 등이 너무 협소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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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어보니 꿈이더라 -> 완전 파리의 연인 결말 꼴 되겠죠?
설마 그럴리야 없겠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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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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